2012-04-25
맹렬 우주해적 (モーレツ宇宙海賊) OP (2012)
12화는 멋졌다~
버려질 뻔한 운명의 아이와의 만남이라... 감동이다.
" 저는 이 아이를 죽일 뻔 했어요... "
그류에르 세레니티(Gruelle Serenity, グリューエル・セレニティ) 제7황녀의 눈물어린 한마디였다.
좀 파고 들면 그녀의 먼 조상은 프린세스 세레니티로 지구에서 세일러 문(달토끼님)의 모습으로 환생하였다고 전설따라 전해진다. 그래서 묘하게 닮아있다!
다시 12화로 돌아와서 극중 등장하는 세대우주선 내부는 마치 클라크님의 라마를 보는 듯하고, 세레니티 우주선들은 아데스 연방의 전함과 흡사하다. (유행인가?)
타 작품과의 유사성을 따지고 들자면 5화에서 무기없는 우주범선으로 적을 제압하는 탁월한 아이디어는 연방군의 솔라시스템이다!! 라고 하면 좀 오바같다.
심지어 주인공 가토 마리카는 카레이도 스타(カレイドスター)의 소라양를 떠 올리게 한다!! 면 더 오바같다..
그래도.. 그래서.. 볼만하다.
맹렬 우주해적 (モーレツ宇宙海賊) OP : 맹렬우주교향곡 제7악장 - 끝없는 사랑 (猛烈宇宙交響曲 第七楽章 : 無限の愛) (2012)
작사/작곡/편곡 : 마에야마다 겐이치 (前山田健一)
노래 : 모모이로 클로버Z (ももいろクローバーZ)
ウーワオ!
宇宙の 果ての 果てでも 君のこと思う 우주 끝의 끝에서라도 널 생각하네
幾多の流れ星に 願いをまき散らす 수많은 유성에 소망을 마구 뿌리네
遠くて(近くて) 멀고 (가깝고)
會いたくて(會えなくて) 만나고 싶고 (만날 수 없어서)
屆きそうで(屆かなくて) 닿을 거 같고 (닿지 않아서)
いつだって淚目 언제나 우는 눈
誰だって (いつかは) 누구든지 (언젠가는)
星となり (消えてゆく) 별이 돼 (사라져가네)
運命? 宿命? 誰のせい? 운명? 숙명? 누구 탓?
僕のすべて 捧げるから 내 전부를 바칠 테니까
激烈!炸裂!强烈!破裂!爆裂!격렬! 작렬! 강렬! 파열! 폭열!
モ-レツ! 맹렬!
星屑のクズとなりて (星となり) 수많은 별 가루가 돼 (별이 되어)
君に戀し續けよう (大切に) 널 계속 사모하자 (소중히)
思いは (熱く) 燃えてる (燃える) 마음은 (뜨겁게) 불타네 (불탄다)
赤く 赤く 光る アンタレスのように 붉게 붉게 빛나는 안타레스처럼
(そう いつも いつまでも) 그래 언제나 언제까지나
何 億光 年先だって (恐れることはない) 수억 광년 앞이라도 (두려워할 건 없어)
構わない! そう 好きだから (好きだ) 상관없어! 그래, 좋아하니까 (좋아해)
願いは (とわに) 消えない (ずっと) 소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쭉)
星の子どもが キミを守り續けるよ 별의 아이가 널 계속 지킬 거야
モ-レツ! 맹렬!
라마는 대략 이런 모습일게야..라는...
라마와의 랑데뷰 Rendezvous With Rama (V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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