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악기에 대한 야릇한 향수가 있어서 인지
다른 악기 보다 가슴이 뜨거워 진다.
베이스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쟝르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락을 들을 때 한곡을 다 들은 다음
한번 더 들을 때
베이스만 귀 기울여 다시 들어보면
좀 더 그 곡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그 리듬이 제법 흥미롭다.
솔로연주(4:22~)가 압권인 「드럼神 버디리치(Buddy Rich)」의 캐러반(Caravan)을 귀에 담아두고,
위플래쉬(Whiplash)를 보면 좀 더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Buddy Rich - Caravan (1962)
Buddy Rich Drum Solo
Caravan - Whiplash OST (201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