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0

킬라킬 (キルラキル, Kill la Kill) - 신세계교향곡 (新世界交響楽) ED2 (2013)




학생들을 교복이라는 계급화된 사회에 가두어 놓고 관리하는 못된 파시스트에 대항하는 아이들!
그래서 (그들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을 위한) "신세계 교향곡 新世界交響楽" !!
<옷>이라는 의식에 종속되는 인간의 모습. 거기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언젠가 혼자 상상에 옷과 바위는 외계종족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 적도 있었다.
멋 옛날 인간이 원시를 뚫고 나오게 해준 축복이 '옷'이었고, (그래서 외계옷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지금껏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는 설을 과연 믿거나 말거나...)
지금도 어딘가에서 손바닥만한 빛나는 작은 물건으로 톡톡톡톡 쇼핑하고 있을 '옷'의 노예로 살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에서 발칙한 생각을 했더랬다. (그건 그렇고 바위는 왜...? 에 대해서는 여백이 좁아서 생략~)

그래도 교복이 예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자유를 위해) 찢어버려야 한다.. 는 사람도 있다.
교복의 힘은 하나일때 예쁠 수 있지만 둘,셋이 모여 집단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그 성격이 달려져 자기보다 제3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권력이 된다. 그리고 자유는 인간에게 영원한 목마름이겠지만...


킬라킬 (キルラキル, Kill la Kill) - 신세계교향곡 (新世界交響楽) ED2(16~23화) (2013)


作詞・作曲 - ふっくん / 編曲 - マウマウ、324P 、 江口亮 / 弦編曲 - 江口亮、石塚徹 / 歌 - さよならポニーテール

くりかえすまいにちが
突然色をかえる
そんな事どっか望んでいたんだけどね
いざとなると臆病者でした
ひみつね

ひとりふるえて
そして君にあいたくて
ずっと味方だよ
なんていえたならむてき

そうさ飛び立つ時だ
ふたりで立ち向かい
抱えきれない臆病に
突っ張ったって笑っていたい

ひとりきりずつが合わさって
おおきなちからになるよ
今ね感じた
반복되던 매일이
갑자기 색을 바꿨어
어딘가에서 바라고는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겁이 나
비밀이야

홀로 떨면서
널 만나고 싶었어
언제나 네 편이라고
말할 수 있으면 무적이야

날아오를 때가 됐어
둘이서 맞서며
넘쳐나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웃고 싶어

외톨이가 하나 둘 모여
커다란 힘이 된다는 걸
지금 느끼고 있어





Kill la Kill - Ending Theme (HQ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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