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a-ah Savior of the Universe Flash He save everyone of us Flash He's a miracle Flash King of the impossible
He's for everyone of us Stand for everyone of us He save with a mighty hand Every man every woman Every chill-he's a mighty Flash
Just a man With a man's courage Nothing but a man But he can never fail No-one but the pure at heart May find the Golden Grail .................ah................
Queen - Who Wants To Live Forever (Highlander Theme중)
Words and music by Brian May
There's no time for us There's no place for us What is this thing that builds our dreams yet slips away from us
Who wants to live forever Who wants to live forever....?
There's no chance for us It's all decided for us This world has only one sweet moment set aside for us
Who wants to live forever Who wants to live forever?
Who dares to love forever? When love must die
But touch my tears with your lips Touch my world with your fingertips And we can have forever And we can love forever Forever is our today Who wants to live forever Who wants to live forever? Forever is our today
Pat Metheny의 One Quiet Night(2003.5)이후 8년만의 Solo guitar album : What's It All About (2011.6.14 US, 6.22 KR) 이 나왔고 해서 떠들썩 하다. (작년에 나온 Orchestrion도 솔로긴 하지만..) Pat이 어릴때 듣던 곡들을 재해석한 앨범이라 익숙한 곡들이 제법있다. 그리고 자켓 분위기 싸~~한게 좋다. 비오는 밤 잔잔히 틀어두고 커피 한 잔 하고픈..
3번째 곡인 Alfie
Cilla Black - Alfie (1965) : 영화 Alfie의 주제곡
What's it all about, alfie?
Is it just for the moment we live?
What's it all about when you sort it out, alfie?
Are we meant to take more than we give
Or are we meant to be kind?
And if only fools are kind, alfie,
Then I guess it's wise to be cruel.
And if life belongs only to the strong, alfie,
What will you lend on an old golden rule?
As sure as I believe there's a heaven above, alfie,
I know there's something much more,
Something even non-believers can believe in.
I believe in love, alfie.
Without true love we just exist, alfie.
Until you find the love you've missed you're nothing, alfie.
When you walk let your heart lead the way
And you'll find love any day, alfie, alfie.
MBC에서 잘도 짤라서 방영했던 이 애니는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장엄하고도 찡한 드라마다.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쓰바루, 프로키온과 미라. 이후 프로키온과 미라가 결혼하지만, 프로키온이 우주탐사중 정체 모를 우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고, 미라마저 감염되고 만다. 쓰바루는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미라를 냉동 보관하고 백신을 만들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러 저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바이러스 샘플을 찾으러 떠난다. 얼마가 걸리지 모르는 탐사중 수 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드디어 바이러스를 발견하고는 백신을 만들어 미라에게 접종한다. 깨어난 미라는 담당 의사가 쓰바루와 닮았다고 생각하여 마음이 끌리지만..
이 장엄한 우주여행 중 흘러나오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모차르트 곡중 가장 슬픈 피아노 협주곡이다.
오래전 남산도서관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우연히 라디오로 다시 듣게 되었다.
원안, 각본, 감독에는 데츠카 오사무(手塚治虫, 1928.11.3~1989.2.9)의 살아있을때 완성한 마지막 작품이고, 불과 방송 5분전에 완성되었다는 뒷얘기가 있었다. 쓰바루역의 목소리로는 토미야 마케이(富山 敬)씨가 어릴때 부터 할아버지까지 모두 혼자 소화했다.
Goldfish - We Come Together (feat. Sakhile Moleshe) (Get Busy Living, 2010)
Hold on we brave the waves don’t fall When the sheriff’s got your back against the wall You’ll become a slave if you fear to brawl That’s why we crave to conquer all
You can catch us switching lanes at the break of dawn When the rebel spirit answers to my call When the magic from within is released reborn That’s why we crave to conquer all
O o when we come together No matter the weather We gonna love each other till the end of time WO O O Till the end of time WO O O
Are you ready to face the eye of the storm When the planets are enraged can you stay calm Will you find your way when you’ve strayed to far Whether the distance is great or small
I can show you the way if you gaze at the stars When the universe leaves all the gates ajar Whether I’ll be there is no question at all I could not escape the vortex to which we are drawn.
O o when we come together No matter the weather We gonna love each other till the end of time WO O O Till the end of time WO O O
We gonna rock the party automatic we gonna get naughty yeah We gonna rock it drop it till the morning there’ll be no stopping yeah
Written by Sakhile Moleshe, David Poole and Dominic Peters.
Dave Grusin & Lee Ritenour - Early A.M. Attitude (Harlequin, 1985)
Dave Grusin (keyboards) / Lee Ritenour (guitar) / Dave Valentin (flute) / Ivan Lins (keyboards, vocals) / Larry Williams (keyboards, sax) / Abraham Laboriel (bass) / Carlos Vega (drums)
[UMC] 자 우리가 무조건, 화낼 일만은 아닙니다. 역사는 곧 투쟁이지만, 고민은 필요하죠. 많은 사람이 모여있으니 신이 나기도 하구요. 전경들이 후드려패니 열받기도 하구요. 한여름인데도 물대포에 입술이 퍼래지구요. 소화기 최루가스에 머리가 허얘지구요. 잡힐새라 뛰어다니다 신발이 드러워지구요. 밤새 잠못자고 소리지르니 얼굴이 누렇게 뜨죠.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백수인 저는 낮부터 자리깔고 있었습니다. 이중엔 투표한 분도 있고, 안하신 분도 있는데, 안하신 분 니들 때문에 우리가 이게 뭡니까? 평일에는 취업공부 이력서도 써야되고 오랫만에 잘돼가는 여자도 한 명 생겼는데, 오붓하게 노닥거려야 마땅한 토요일 밤에 대체 이게 뭐냐고? 이게 뭐냐고 지금?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하게 생업에 종사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고, 우리 애들도 여기 살텐데, 선거전단 읽어보기가 그렇게 귀찮았습니까? 춥고 덥고 피곤해서 집에 가고만 싶은데도 누군가에게 포위당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요. 고삐리때 무면허 바이크 3년내내 몰았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경찰이 100명이 쫓아와!
애들이 뭘 알겠냐, 대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애들이 뭘 알겠냐, 고등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소화기 맞고 화내기 전에 우선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지금 반성하러 모인 거 아닐까?
[UMC] 자 너네반 학생이 40명인데 반장이 한 명 있어 근데 선거 때 귀찮다고 투표를 열 명이 했어 근데 반장이라는 년이, 매우 하자야 맨날 스모키 화장을 하고 친구들 남친을 건드려 학기초엔 티를 안내서 아무도 얘를 몰랐어 걔가 도토리로 매수한 아홉명이 투표를 했어 투표을 25%에, 찬성 100%로 노란 뱅헤어의 싸가지녀가 반장이 된거야
나만 잘하믄 되지, 무슨 일이야 있겠어? 처음엔 아무도 신경 안쓰고 그냥 지나갔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승질이 대폭발 뭐만 했다하면 강력하게 짜증이 나는거야 담탱이한테 잘보일라구 환경미화를 지원하고 쓰레기같은 급식에 별을 다섯 개 줬어 학교 기를 거꾸로 들고 체육대회 응원을 하고 교생한테 꼬리치느라 교실에 개울을 파버렸어
이거 무슨 지랄염병, 병신육갑하고 있네 담탱이한테 항의하고 싸이에 욕도 해놨지만 앞뒤가 꽉막힌 담탱이가 그러는거야 “그게 민주주의다! 투표했으니 끝났다!” 겨우 100일만에, 모두가 지쳤어 반장아, 부탁인데,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우리를, 돕는거다 그럴리가! 투표안한, 책임을 져야죠.
도로를 점거해서 교통체증이 야기됐다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도로를 점거해서 시민이 공포에 떨었다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전경들에게 화내기 전에 잘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그때 반성하러 모인 게 아니었을까?
새파란 하늘 쨍쨍 해가 떴네 어저께랑 날씨는 같지만 똑같은 느낌은 아닐 걸 니가 여태껏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온 데 간 데 없을 걸 그렇다고 마냥 울먹 울먹거릴 것만은 아니잖어 그렇잖어 니가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원했던 나잖어 니가 여태껏 바래왔던 모든 것들이 이제부터 한 개 한 개 이뤄질 걸 니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다 줄 테니까 절대로 딴 데 가서 기웃기웃 하지를 마 니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줄 수 있으니까 자다가도 딴 생각은 마 왜냐하면은 오늘부터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니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다 줄 테니까 절대로 딴 데 가서 기웃기웃 하지를 마 니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줄 수 있으니까 자다가도 딴 생각은 마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다시 한번 말하겠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1987~89년에 제작된 I feel Coke 시리즈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생활속의 융화를 추구한 작품이다.
80년대말 TV/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CF를 선보였다.
1988년 ACC(全日本シーエム放送連盟)TV광고대상 "코카콜라 I feel Coke 시리즈" (일본코카콜라)
일상같지 않은 일상의 모습 ^^;
염소타고 출근(?.. 등교) 하는 모습에서 푸-웃!
제작은 시노노메 연구소(東雲研究所) / 쿄애니(京都アニメーション)
감독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涼宮ハルヒの憂鬱)의 이시하라 다쓰야 (石原 立也) !!
일상 日常 (Nichijou) OP - 햐다인의 짝짝☆짝사랑 (햐다인의카카카타☆카타오모이-C, ヒャダインのカカカ☆カタオモイ-C) (2011.4)
たった今初めて氣付いた 이제서야 알게 됐어
戀に落ちたのだな 사랑에 빠졌구나
24h キミ☆キミ☆キミ☆ 24시간 내내 너만 생각해
意識せざるを得ません! 의식 안 할 수가 없어요!
なんか(なんか) 왠지 (왠지)
いつもと違うキミと(二人) 평소와 다른 너와 (둘은)
ぎこちない會話まさか(兩思い) 어색한 대화는 설마 (둘 다 사랑)
いや片思い 아니 짝사랑이야
やばい!視線會っちゃった!!! 아차! 시선이 마주쳐버렸네
なになに!?このどきどき!? 뭘까!? 이 두근거림은!?
思考回路ぐっちゃぐちゃ混線… 사고회선은 엉망진창에 혼잡상태…
こんなこと 初めてだよ 이런 적은 처음이야
熱でもあるのかな- 열이라도 있는걸까?
急轉直下 いらっしゃた戀心 너무도 갑작스레 찾아온 사랑
あっちゅうま 顔 發火で まっかっか 눈 깜짝할 새 얼굴 발화로 빨개지고
ば, ば, ばかな!? 手が震えるぞ 이, 이, 이럴 수가!? 손이 떨리잖아?
これが 俗に言う「戀」なの!? 이게 흔히 말하는「사랑」이야!?
やややっちゃった 저, 저, 저질러 버렸네
會話かみ捲くり 대화 중 혀를 깨물고
氣まずい沈默 マミムメモ 어색한 침묵 마미무메모
キミの(キミの)氣持ち知りたいよ 너의 (너의) 마음을 알고 싶어
カカカタ☆カタオモイ 짝, 짝, ☆짝사랑
初戀!! 첫사랑!!
いつもの通學路 항상 다니던 통학로
ピカピカ光る 눈부시게 빛나는
I DO fall in love
空も飛べそうさ 날아갈 것만 같아
カカカタ☆カタオモイ 짝, 짝 ☆짝사랑
日常 ED - "Zzz"
朝起きて齒を磨いて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하고
あっと言う間 午後10時 눈깜짝할 새에 오후 10시
今日もたくさん笑ったな 오늘도 많이 웃었네
たくさんときめいたな 많이 두근거렸어
友達と馬鹿見たいに騷いでる時にも 친구와 바보처럼 떠들 때도
ちらちらって 힐끗 힐끗
目が合う偶然だよね 눈이 마주쳐 우연이겠지
初戀なんて言えない 첫사랑이라고 말 못 해
キャラじゃないんだもん 그런 성격이 아닌걸
ねぇ, 明日も逢えるよね? 내일도 만날 수 있지?
瞼を閉じるとキラキラ君だらけ 눈을 감으면 반짝반짝 너 투성이
今日も樂しかったね 오늘도 즐거웠네
ああ, 戀してんだな 아아, 사랑하고 있구나
dreams come true
嬉しいな嬉しいな 기쁘네
始めまして戀心 처음 느끼는 첫사랑
明日また逢えるね? 내일도 또 만날 수 있지?
お休みなさい 잘자
夢ですぐ逢えるね? 꿈에서 바로 만날 수 있지?
お休みなさい 잘자
It was way past midnight And she still couldn't fall asleep This night the dream was leavin' She tried so hard to keep And with the new day's dawning She felt it drift away Not only for a cruise Not only for a day
CHORUS Too long ago Too long apart She couldn't wait another day for The captain of her heart
As the day came up she made a start She stopped waiting another day for The captain of her heart
CHORUS Too long ago Too long apart She couldn't wait another day for The captain of her heart
CHORUS Too long ago Too long apart She couldn't wait another day for The captain of her heart
As the day came up She made a stop She stopped waiting another day for The captain of her heart
CHORUS Too long ago Too long apart She couldn't wait another day for The captain of her heart
요즘은 다큐가 흔해졌지만 80년대 당시엔 이런 다큐가 없어 대단한 인기였다. 그만큼 교양, 과학 다큐에 대해 갈증이 심했었다. 대기행 시리즈 첫번째 다큐인 NHK 지구대기행을 KBS에서 해주었을때 비됴로 녹화해두었다가 틈나면 보곤하였다.
'10편 자원 생성의 비밀'편에서 마그마에 수많은 물질이 녹아들고 화산활동으로 그 마그마가 용암이 되어 비중차로 무거운 물질과 가벼운 물질이 나눠지면서 지구상에 흩어진 자원들이 하나로 모이는 모습은 인상적이어서 현재 엄청나게 소비되는 자원을 보면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게 아닌가 싶다.
문명 생성에 대한 다큐인 "어떻게 지구가 문명을 만들었나. 1편 (EBS다큐월드, 2010.7.6 방송)"을 보면 그 단층선을 따라 대부분의 고대 도시가 분포함을 알 수 있다. 위험한데도 그 단층선을 따라 자원이 분포하기 때문에 문명이 세워지고 쓰러지게 된 것이다.
지구 다큐중 바다대기행(1998 NHK제작, 1999 KBS1방송, 제4부 바다의 동맥-해류편)도 지구온난화와도 관련있는 침강류설명하는 부분이 흥미로왔다. 침강류는 바닷물이 바람이나 계절의 영향등으로 더 차가워지면 미묘한 밀도차로 무거워져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그린랜드 서쪽에서 발생하는 차고 짠 바닷물이 심해로 가라앉는 거대한 물기둥으로 그 지름은 수백~1km이며 수백개나 된다. 이렇게 발생한 침강류의 양은 초당 2000만톤이나 되고 심해 4000m 바닥으로 천천히 대서양을 가로질러 내려와 남극 침강류와 만나고 일부는 아프리카를 지나 인도양, 태평양의 뉴질랜드 동부의 깊은 심해(수심10000m)로 차곡히 쌓인다. 여기까지가 2000년이 걸린다.(초당10cm) 거기서 따뜻한 바닷물과 섞이게 되고 이 해류는 전세계로 흩어지고 일부는 멕시코 만류가 되어 다시 그린란드로 돌아가게 된다. 이를 대양 대순환 해류 (Oceanic Conveyor Belt)라고 하며 지구 해류의 대정맥에 해당된다.
하지만 이 심해류에 문제가 생기면 표층해류 뿐만 아니라 기후에도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 얼음이 녹아 해수밀도가 낮아지고 침강류 생성이 약해지면 전체 해류와 기상에도 영향이 생긴다는게 지구온난화에서 우려되는 점이다. 그것도 모르는 사이 천천히 진행된다는 점.
잘 모르는 곳에 있는 지구라는 시스템은 여전히 대단하다.
대기행 시리즈는 아이들에겐 필견이다.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이전의 어른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그리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지금의 우리는 그 아이들의 삶을 빌려쓰고 있는 것이니..
요시가와 요이치로 (吉川洋一郎, Yoshikawa Yoichiro) - 지구대기행 (NHK特集 地球大紀行, The Miracle Planet) - Main theme (1987)
무겁고 단조로운 곡이라 생각했는데, 눈감고 들으니 그 풍경이 느껴진다.
쿵쿵 한발 한발, 힘겹게 내 딧는 모습
걸을수록 미묘한 마음의 변화와 점점 변해가는 주변의 경치
서서히 고조되다가 마지막에 다달아서는 멋진 경치와 작은 환희, 서서히 멈춰서 있는 모습까지.
고딩때 영어샘댁에 놀러가서 접수한 테이프.
George Winston - Road (Autumn, 1980)
George Winston - Theme For A Futuristic Movie (Ballads And Blues 1972)
브라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Angra Fireworks (1998) 앨범중 "Speed" (Matos, Loureiro) – 5:57
Live in Argentina
Speed, run the thoughts inside your brain Try to catch them once And you'll be alone There's nowhere to go Speed, all the memories will come Try to make them live And you'll get so lost From the present to the past With speed we go But still don't know What's hidden in there Out time is over! Speed, like a thunderbolt The future will take its place Then could you stop time Perhaps when you die? With speed we go But still don't know What's hidden in there Out time is over! Faster than light we will find A way out of the conscience And the more we know, more we'll mind It's matter of patience,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