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록큰롤로 배워보는 일본의 현청소재지(県庁所在地) 노래~~
재미있기도 하지만.. 특산물 소개로 배고프기도 하고.. 그런 노래~~
기타간토가 헷갈리거나, 간사이가 헷갈릴때는 이 노래를 불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엄밀히 말하면 도도부현청(都道府県庁)소재지로 해야 하나..
제목이 길기도 하니.. (도쿄都, 홋카이道, 오사카府, 교토府, 43개県까지 총 47개)
두꺼운 글씨(bold)는 현(県). 대개는 현과 현청은 동일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밑줄로 표시하였음.
매 줄마다 나오는 특산물은 아래 설명 달아두었음.. 음.. 배곱~
모리타카 치사토 (森高千里) - 록큰롤 현청소재지 (ロックンロール県庁所在地) (ペパーランド, 1992) : 1997 マルチアングル
(Moritaka Chisato - Rock n Roll Kencho Shozaichi)
홋카이도(北海道)는 삿포로(札幌) 그 다음은 (삿포로 라멘 札幌ラ-メン)
아오모리(靑森) 아키타(秋田)에 이와테(岩手)의 모리오카(盛岡) (왕코소바 왕코소바 わんこそば)
후쿠시마(福島) 야마가타(山形) 미야기(宮城)는 센다이(仙台) (사사카마 사사카마 笹かま)
이바라기(茨城)의 미토(水戶)에 토치기(栃木)는 우츠노미야(宇都宮) (시모츠카레 시모츠카레 しもつかれ)
사이타마(埼玉)는 사이타마(さいたま) 야마나시(山梨)는 고후(甲府) (호-토- 호-토- ほうとう)
군마(群馬)의 마에바시(前橋) 가나가와(神奈川)의 요코하마(橫浜) (슈-마이 슈-마이 しゅうまい)
지바(千葉)와 도쿄(東京) 나가노(長野)는 시즈오카(靜岡)
니가타(新潟) 도야마(富山) 이시카와(石川)는 가나자와(金沢)
아이치(愛知)는 나고야(名古屋) 기후(岐阜)와 후쿠이(福井)
미에(三重)는 츠(津) 시가(滋賀)는 오츠(大津) (후나즈시 후나즈시 ふな壽司)
와카야마(和歌山) 교토(京都)에 나라(奈良)에 오사카(大阪) (타코야키 타코야키 たこやき)
효고(兵庫)는 코베(神戶)이고 오카야마(岡山) 히로시마(廣島) (나마가키 나마가키 生ガキ)
시마네(島根)의 마쓰에(松江) 돗토리(鳥取) 야마구치(山口) (후구사시 후구사시 ふぐ刺し)
가가와(香川)의 다카마츠(高松) 에히메(愛媛)의 마츠야마(松山) (이요캉 이요캉 いよかん)
도쿠시마(德島) 고치(高知)와 후쿠오카(福岡) 오이타(大分) (죠-카카레- 城下かれい)
사가(佐賀)와 나가사키(長崎) 쿠마모토(熊本) 미야자키(宮崎)
그리고 가고시마(鹿兒島) 오키나와(沖繩)는 나하(那覇)
록큰롤 현청소재지 (록큰로-루 켄쵸-쇼자이치)
[참고]
[전국현청지도]
1988년 라디오에서 멋진 곡이 흘러나왔다.
당시에는 순위에 높이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숨겨진 명곡 중 하나다.
그리고 가사는 두가지 버전이 있다. 여기서는 두번째 버전을 사용하였다.
(1) 忘れられない 美しい日々
(2) 忘れられない 想い出の日々
모리타카 치사토 (森高千里, Moritaka Chisato) - GET SMILE (1988-02-25)
작사(作詞): 이지치 히로마사(伊秩弘将) / 작곡,편곡(作曲・編曲):시마켄(島健)
森高千里 『GET SMILE (2014 Ver.)』 【セルフカヴァー】
making film
作詞・伊秩弘将 作曲:島健 編曲:高橋諭一
DISCOの前 気取ったブランド ダサイ奴ら バンザイする 舗道のうるさい送別会 真夜中過ぎ 渋滞 外車が通り埋める いつもの街 おなじみ賑わう夜の顔 ※にじんだ瞳 映る景色は 忘れられない 想い出の日々※ 行くぞ いつまでも泣いていちゃミジメね 本気になるたびにひとりになるね そばに あいつがいないだけで すべてが 色褪せてしまう 忘れさせて 友達さえ彼氏ができたら冷たいもの カードTEL 残りの度数が 変わらない 冷たい雨 疲れた私の肩を抱いて 映画館もホテルもみんな濡れてゆくわ (※くり返し) △行くぞ いつまでも泣いていちゃミジメね ひとりになるたびに 素敵になるよ 白いガードレール飛び越え 道の人混みにウィンク 踊りだそう△ 変わってく街並のよう 誰にも止めることはできない 行くぞ いつまでも泣いていちゃミジメね 本気になるたびに ひとりになるね たとえ どんなにつらくたって いつでも 笑顔をなくしちゃいけないのね (△くり返し) 翻訳: warry :-p | DISCO 앞에서 허세부리는 브랜드 촌놈들 만세부르고 난리다 도로위에서 시끄러운 송별회 깊은밤에 지나가려는 정차한 외제차가 한가득이다. 언제나처럼 거리는 익숙하고 활기찬 밤의 모습 ※눈동자에 스며든 경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날들※ 가자 언제까지 울고 있을거냐 비참하게 진심이 될 때마다 혼자다 옆에 녀석이 없을뿐 모든 것이 무색할 정도로 잊을거야 친구조차 남자가 생기면 차가워지는 것 카드전화 잔액은 그대로인데 차가운 비에 지친 내 어깨를 안고 영화관도 호텔도 다 젖어 가는 거야 (※반복) △가자 언제까지 울고 있을거냐 비참하게 혼자가 될 때마다 멋질 꺼야 흰색 가드레일 뛰어넘어 길가의 사람들 속에서 윙크하고 춤춘다△ 변해가는 거리 상점처럼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가자 언제까지 울고 있을거냐 비참하게 진심이 될 때마다 혼자다 비록 아무리 힘들어도 언제나 미소를 잃으면 안된다네 (△반복) 발번역: warry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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