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0

BSG - All Along the Watchtower

BattleStar Galactica - All Along the Watchtower

밥 딜런 곡을 시타르 연주로 편곡한 이 곡 하나로 완전 압도당한 느낌이었고..

드디어 시즌4의 11편이 나왔다.

난~
10편 마지막에 드디어 지구를 찾았고,
거기엔 방사능만 가득했을 뿐이고,
지구인은 싸일런일 뿐이고,
마지막 비밀스런 5번째 싸일런은 아주 잠깐 나왔을 뿐이고,
우주 함대 3만명은 길 잃었을 뿐이고,
난.. 또 떡밥 물었고.. 엄마 보고싶고~ T_T



http://www.youtube.com/watch?v=Qsat4XSYR6o&feature=related

A-HA - The Sun Always Shines On TV (1985)



A-HA - The Sun Always Shines On TV (1985)

역시 다시 봐도 대단한 작품이다.



Touch me
How can it be
Believe me
The sun always shines on t.v.
Hold me
Close to your heart
Touch me
And give all your love to me
To me

I reached inside myself and found
Nothing there to ease the
Pressure of my ever worrying mind
All my powers waste away
I fear the crazed and lonely
Looks the mirror's sending me these days

Touch me
How can it be
Believe me
The sun always shines on t.v.
Hold me
Close to your heart.
Touch me
And give all your love to me.

Please don't ask me to defend
The shameful lowlands of the way I'm drifting
Gloomily through time
I reached inside myself today
Thinking there's got to be some way
To keep my troubles distant.

Touch me
How can it be
Believe me
The sun always shines on t.v.
Hold me
Close to your heart
Touch me
And give all your love to me.
To me.

Jubon y Trova - Cantinero de Cuba



Jubon y Trova - Cantinero de Cuba

기타리스트 Francis Goya가 볼리비아의 유명한 여가수인 Carmina Cabrera를 초청해서 만든 앨범 'Bahia Lady'의 첫번째 곡!



고수의 기타 솜씨!!


Tiene mi Cuba un son y una cantina,
hecha de caña y ron y agua marina.
El cantinero es un buen cubano,
que una historia de amor lo volvió malo.

Cantinero de Cuba, Cuba, Cuba,
Cantinero de Cuba, Cuba, Cuba,
sólo bebe aguardiente para olvidar.

Cantinero de Cuba, Cuba, Cuba,
Cantinero de Cuba, Cuba, Cuba,
sólo bebe aguardiente para olvidar.

Cuando va para el puerto siempre se asoma
esperando el mensaje de una paloma.
El mar dice a los vientos más marineros:
¡Por ti hincharon las velas de aquél velero!

Cantinero de Cuba, Cuba, Cuba,
Cantinero de Cuba, Cuba, Cuba,
sólo bebe aguardiente para olvidar.

Cantinero de Cuba, Cuba, Cuba,
Cantinero de Cuba, Cuba, Cuba,
sólo bebe aguardiente para olvidar.

Hoy me quiero emborrachar, necesito ser amado,
para olvidar un pasado que no se puede olvidar.
Si yo pudiera cantar, pero la pena me ahoga,
la recuerdo a todas horas, y no la puedo olvidar.

Cantinero de Cuba, Cuba, Cuba,
Cantinero de Cuba, Cuba, Cuba,
sólo bebe aguardiente para olvidar.

Cantinero de Cuba, Cuba, Cuba,
Cantinero de Cuba, Cuba, Cuba,
sólo bebe aguardiente para olvidar.

* lyrics

듣기는 좋은데 무슨 말인지...??? 대략 영어로 바꾸면..

Cuba has my son and a canteen,
made from sugar cane and rum and seawater.
The bartender is a good Cuban
a love story that turned him bad.

Cuban bartender
Cuban bartender
just remember to drink liquor.

Cuban bartender
Cuban bartender
just remember to drink liquor.

When the port is always looming
hoping the message of a dove.
The sea winds said the crew:
For you that swelled the sails of boat!

Cuban bartender
Cuban bartender
just remember to drink liquor.

Cuban bartender
Cuban bartender
just remember to drink liquor.

Today I want to get drunk, I need to be loved,
to forget a past that can not be forgotten.
If I could sing, but I pity drowns,
I remember at all times and can not forget.

Cuban bartender
Cuban bartender
just remember to drink liquor.

Cuban bartender
Cuban bartender
just remember to drink liquor.

뭐. 이런 가사 내용이다.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 Twilight

흥겨운 곡인 E.L.O의 Twilight는 일본드라마 전차남(電車男) OPENING에도 나온다.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 Twilight





電車男 トワイライト フルバージョン

O brother. where art thou : I Am A Man Of Constant Sorrow (Soggy Bottom Boys)

오 형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OST중에서
무지 흥겨운 컨트리 송이다.

O brother. where art thou : I Am A Man Of Constant Sorrow (Soggy Bottom Boys)







Artist: Norman Blake
Album: O Brother, Where Art Thou? Soundtrack

I Am A Man Of Constant Sorrow
Norman Blake
(O Brother, Where Art Thou?)

(In constant sorrow through his days )

I am a man of constant sorrow
I've seen trouble all my day.
I bid farewell to old Kentucky
The place where I was born and raised.
(The place where he was born and raised )

For six long years I've been in trouble
No pleasures here on earth I found
For in this world I'm bound to ramble
I have no friends to help me now.

(chorus) He has no friends to help him now

It's fare thee well my old lover
I never expect to see you again
For I'm bound to ride that northern railroad
Perhaps I'll die upon this train.

(chorus) Perhaps he'll die upon this train.

You can bury me in some deep valley
For many years where I may lay
Then you may learn to love another
While I am sleeping in my grave.

(chorus) While he is sleeping in his grave.

Maybe your friends think I'm just a stranger
My face you'll never see no more.
But there is one promise that is given
I'll meet you on God's golden shore.

(chorus) He'll meet you on God's golden shore.

(http://www.lyricsxp.com/lyrics/i/i_am_a_man_of_constant_sorrow_norman_blake.html)
(found by warry)

2009-01-18

Haitian Fight Song - Charles Mingus

멋진 연주다...

John Coltrane, Miles Davis, & Charles Mingus performing (Mingus' piece is "Haitian Fight Song" : 1957) - Jerry Maguire OST(?)





* Thanks to Ref. : http://ghost-electricity.blogspot.com/2008/10/miles-davis-quintet-f-john-coltrane.html

DMC (Detroit Metal City)

개그만화 좋은날, 이나중 등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B급 소재지만 음악으로 잘 소화시켰다.

감미로운 팝을 부르고 싶은 주인공 '네기시'지만 현재 죽음의 메탈을 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는 가벼운 개그물로 보기엔 퀄리티도 좋고, 음악도 좋고, 내용상 펑크락과 랩과의 음악적 대결 구도도 괜찮았다.

특히 10화에서 회의를 느끼고 그룹을 떠나려는 주인공 '네기시'가 어정쩡한 그룹의 모습을 보고 되돌아 와서 부르게 되는 'Mad Monster'에서는 全 에피소드에서 절정을 이루게 되며 퀄리티, 음악 역시 상당하다.

오프닝은 데쓰메탈, 엔딩은 스웨디쉬 팝을 배치한 것도 멋진 연출이다.

1. DMC Endnig Theme : 甘い戀人 (달콤한 연인)



朝目が覺めるとキミがいて
아침에 눈을 뜨니 네가 곁에 있고

チ-ズタルト燒いてたさ
치즈 타르트를 굽고 있었지



スウィ-ツベイビ- キミはそうさ
스위트 베이비 너는 항상 그래

甘い甘い僕の戀人
달콤하디 달콤한 나의 연인



さぁ出かけよう
자 함께 가보자

オシャレして 街にさ
멋지게 입고 거리로 나가자

チ-ズタルト片手 キミはハシャイでる
치즈 타르트를 손에 들며 너는 들떠 있지

人ゴミかき分け 行こうよあの店
인파를 헤집고 저 가게로 가자

おそろいのリング 今日買う約束だから
커플 링을 오늘 사기로 약속했으니까



甘い甘い甘い甘い
달콤하고도 달콤한

コ·イ·ビ·ト
나·의·연·인

甘い甘い甘い甘い
달콤하고도 달콤한

コ·イ·ビ·ト
나·의·연·인

今夜 2人ベッドの中かな?
오늘 밤 2인 침대 속 일까요?

なんてまだ早すぎるかも
아직 우리에게는 이를지도

スウィ-ツベイビ- 僕もそうさ
스위트 베이비 나도 항상 그래

甘い甘い君の戀人
달콤하디 달콤한 당신의 연인



2. DMC Opening Theme : サツガイ(殺)



俺は地獄のテロリスト
나는 지옥의 테러리스트

昨日母さん犯したぜ
어제 엄마를 강간했다

明日は父さんほってやれ
내일은 아빠를 겁탈할 테다

I am a terrorist straight out of hell
I am a terrorist straight out of hell

俺に父さん母さんいねえ
내 애비와 애미 따위 있지 않아

それは俺が殺したから
그건 내가 죽였기 때문이지

俺にゃ友達戀人いねえ
나는 애인과 친구 다 없지

それは俺が殺したから
그건 내가 다 죽였기 때문이지



殺せ殺せ親など殺せ
죽여라, 죽여라, 부모 따위는 죽여라

殺せ殺せすべてを殺せ
죽여라, 죽여라, 모두 다 죽여버려!

サツガイ サツガイせよ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サツガイ サツガイせよ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サツガイ サツガイせよ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サツガイ サツガイせよ
살해, 살해하라

急い出を血に染めてやれ
피바다의 추억으로 물들여줘라

2009-01-15

無自覺한 惡意 - MobileSuit Gundam00 Season1 Opening

MobileSuit Gundam00 Season1 Opening

Title : Daybreak's Bell
Artist : L'Arc~en~Ciel




건담을 보는 理由?! SF가 그렇듯 未來를 보여주며 現在를 直視한다.

~건담00 시즌2 6화중~

戰爭을 피해 도망가다가 우연히 상대편인 '애로우즈'에게 붙잡힌 '사지 크로스로드'는 무심코 叛亂軍 位置를 알려준다.
住民들과 아이들이 함께 머물러 있는 叛亂軍 基地에 '애로우즈'는 無人 虐殺 機械를 動員하여 叛亂軍을 無差別 虐殺한다. 基地로 돌아온 '사지 크로스로드'는 自身이 무심코 한 行動이 엄청난 殺戮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보고는 絶叫한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난 단지 싸움에서 멀어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들의 목숨을 빼앗은 건 너다. '사지 크로스로드'!
너의 어리석은 行動때문에...
난 아니다. 나랑은 相觀없다.
딴 世上의 일이다.
現實로 부터 눈을 돌리는 그런 行爲가 無自覺한 惡意가 되고 이런 結果를 招來한 것이다'

無自覺한 惡意라!!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大量 虐殺戰을 보면서 새삼 이 臺詞가 떠올랐다.



<와리가 본 건담 세계관>

1. 오리지널 건담인 RX-78의 건담은 소년소녀가 1년전쟁에 휘말리면서 그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한편 사랑, 배신, 우정도 배우게 된다. 또한 결정적인 NewType이란 개념을 만들어 내어 향후 30년간 공고히 건담 세계관을 유지하게 된다.

2. Z건담에서는 1년전쟁이후 좀더 고뇌하고 나약한 주인공의 등장으로 현실성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3. ZZ건담이후에는 그 아류에 불과하다.

4. TurnA건담에 와서야 새로운 세계관이 열리고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며 지난 20년간의 오마쥬를 이끌어 낸다. 세월은 흘러 문명은 쇠퇴하여 20세기초와 같은 환경에서 오래전 지하에 뭍혀 있던 건담을 발굴하게 되면서 황폐한 지구를 피해 달로 이주한 종족과의 갈등이 시작된다.

5. 건담SEED는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세계관을 가진다.

6. 건담00 근미래 세계관과 대테러 작전과 같은 개념을 가진다.


* 볼만한 TV판은 오리지널 건담, Z건담, TurnA건담, 건담00이다.
* 번외로 볼만 한 것은 건담SEED정도이고 나머지는 전혀 보지않아도 된다.
* 볼만한 극장판은 Z건담 극장판인 '역습의 샤아'편은 필견!
* 볼만한 OVA는 08MS소대, 0083, 0080, MS IGLOO(CG물)이다.


** 건담에서는 레이저포나 미사일을 쓰는 함대전이 거의 없고 광선검으로 로봇이 근접을 펼치게 되는 이유는 1년전쟁때 지구와 달 사이에 레이더를 교란케 만드는 '미노프즈키 입자'를 대량 살포하여 상대적으로 근접전을 펼칠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설정이다.

** 하지만 오리지널 세계관의 계보에서 벗어난 작품들은 자유롭게 원거리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점.

2009-01-10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超時空要塞マクロス 愛・おぼえていますか) (1984)


超時空要塞マクロス 愛・おぼえていますか MACROSS The Movie (1984)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いま あなたの こえが きこえる
이마 아나타노 코에가 키코에루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ここに おいで'と
'코코니 오이데'토
여기로 오라는...

さみしさに まけそうな わたしに
사미시사니 마케소우나 와타시니
쓸쓸함에 질듯한 나에게.

いま あなたの すがたが みえる
이마 아나타노 스가타가 미에루
지금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あるいてくる
아루이테쿠루
걸어 오는...

めを とじて まっている わたしに
메오 토지테 맛테이루 와타시니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きのうまで なみだで くもってた
키노우마데 나미다데 쿠못테타
어제까지 눈물로 흐려있던

こころは いま...
코코로하 이마...
마음은 이젠...

おぼえていますか めと めが あった ときを
오보에테이마스카 메토 메가 앗타 토키오
기억하고 있으세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おぼえていますか てと てが ふれあった とき
오보에테이마스카 테토 테가 후레앗타 토키
기억하고 있으세요? 손과 손이 마주 닿았던 때.

それは はじめての あいの たびだちでした
소레하 하지메테노 아이노 타비다찌데시타
그것은 첫, 사랑의 여행이었습니다.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いま あなたの しせん かんじる
이마 아나타노 시센 칸지루
지금 당신의 시선을 느껴요.

はなれてても
하나레테테모
떨어져있어도

からだじゅうが あたたかくなるの
카라다쥬우가 아타타카쿠나루노
온몸이 따뜻해져요.

いま あなたの あい しんじます
이마 아나타노 아이 신지마스
이젠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どうぞ わたしを
도우조 와타시오
부디 나를

とおくから みまもってください
토오쿠카라 미마못테쿠다사이
멀리서부터 지켜봐 주세요.

きのうまで なみだで くもってた
키노우마데 나미다데 쿠못테타
어제까지 눈물로 흐려있던

せかいは いま...
세카이와 이마...
세계는 이젠...

*おぼえていますか めと めが あった ときを
*오보에테이마스카 메토 메가 앗타 토키오
기억하고 있으세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おぼえていますか てと てが ふれあった とき
오보에테이마스카 테토 테가 후레앗타 토키
기억하고 있으세요? 손과 손이 마주 닿았던 때.

それは はじめての あいの たびだちでした
소레하 하지메테노 아이노 타비다찌데시타
그것은 첫, 사랑의 여행이었답니다.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もう ひとりぼっちじゃない
모우 히토리봇찌쟈나이
이제 혼자가 아니예요.

あなたが いるから
아나타가 이루카라
당신이 있으니까.

*repeat


사족)
아는 얘기겠지만 이 극장판에서 히카루가 발사하는 미사일과 함께 쌩뚱 맞은게 있음. :-p
예전에 비디오로 볼때는 조그셔틀로 쪼금씩 돌려봤더라는..
답은 위 영상의 5m31s~5m32s에 나옴.
뭔가 본것 같은데 순식간에 지나감.. :-)

タコハイとバドワイザ

James Taylor - You've Got A Friend '71

울쩍할때 한번씩.



When youre down and troubled
And you need a helping hand
And nothing, whoa nothing is going right.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And soon I will be there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est nights.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ever I am
Ill come running, oh yeah baby
To see you again.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eah, yeah, yeah.
Youve got a friend.

If the sky above you
Should turn dark and full of clouds
And that old north wind should begin to blow
Keep your head together and call my name out loud
And soon I will be knocking upon your door.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 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got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eah, yeah, yeah.

Hey, aint it good to know that youve got a friend?
People can be so cold.
Theyll hurt you and desert you.
Well theyll take your soul if you let them.
Oh yeah, but dont you let them.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Oh babe, dont you know that,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Hey now, all youve got to do is call.
Lord, Ill be there, yes I will.
Youve got a friend.
Youve got a friend.
Aint it good to know youve got a friend.
Aint it good to know youve got a friend.
Youve got a friend.

2009-01-05

후세 아키라 (布施明, ふせ あきら) -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 (君は薔薇より美しい, きみはばらよりうつくしい) (1979)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 또는 허시 (Olivia Hussey, 1951) 의 전 남편(1980~1989)인 후세 아키라 (布施明, 1947)의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
여기서 '그대'는 '올리비아'를 생각하지 않았을까? 노래 나온게 결혼전이니...

어릴때 TV에서 줄창 틀던 노래!!
2008년 第59回 NHK 紅白歌合戰에 이 노래가 나왔길래... 머나먼 옛 기억이 났음!!

후세 아키라 (布施明, ふせ あきら) -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 (君は薔薇より美しい, きみはばらよりうつくしい) (1979-01-17)


息 をきらし 胸をおさえて
久しぶりねと 君が笑う
ばかだねそんなに 急ぐなんて
うっすら汗までかいて

なぜか今日は 君が欲しいよ
違う女と逢ったみたいだ
体 にまとったかげりを脱ぎすて
かすかに色  づく 口  唇

目にみえない翼ひろげて
確かに君は  変 っ  た

※歩くほどに 踊るほどに
ふざけながら じらしながら
薔薇より美しい
あぁ   君は変った※

愛の日々と 呼べるほどには
心は何も 知っていない
いつでも抱きしめ 急ぐばかり
見つめることさえ忘れ

笑いながら 風を追いかけ
君に誘われ 行ってみよう
だました男がだまされる時
はじめて女を知るのか

目に見えない翼ひろげて
静かに君は変った

走るほどに 笑うほどに
夢みながら 愛しながら
薔薇より美しい あぁ 君は変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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