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1

NHK교향악단 - 교향곡 우주전함 야마토 라이브 녹음 (NHK交響樂團 - 交響曲 宇宙戰艦ヤマト ライブ 錄音) (1984)


80년대초 TV스페셜로 백색혜성제국이 인상적이었던 宇宙戰艦ヤマトII를 띄엄띄엄 보기도 했었는데 (무시무시한 15분광고...-_-;;),
2009년 12월 9일 오토모 나오토(大友直人)의 지휘로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日本フィルハーモニー交響楽団) 버전이 공개되어 반가웠다. 하지만 그 이전에 원조격 레어 아이템인 바로 아래 1984년 버전이 있었다.
탄생 30주년 기념 Eternal Edition Premium 우주전함 야마토 CD-BOX(2004)에도 Bonus로 소개되었다.
애니메이션 테마를 클래식으로 연주한 시조격이랄까..
자신의 장례식때 야마토 테마를 연주해 달라고 하셨을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진 테마를 만드신 미야가와 히로시님. 그의 아들 아키라씨에 따르면 "도"는 아버지같은 느낌, "솔"은 아이같은 느낌이라면 가운데 "미"는 어머니같은 느낌인데, 아버지 히로시 음악에 유독 "라"음을 많이 사용하시고 아끼신다. 그럼 "라"는 뭘까요? "라"는 애인(愛人)이다.. ^^;

메인 테마 : "라"를 사랑하셨던 故미야가와 히로시(宮川泰, 1931-03-18~2006-03-21)
교향곡 편곡 : 故하네다 켄타로(羽田健太郎, 1949-01-12~2007-06-02)
지휘 : 오토모 나오토(大友直人) NHK교향악단
장소 : 도쿄도 시나가와구 고탄다간이호겐홀 東京都 品川区 五反田簡易保険ホール(五反田ゆうぽうと 簡易保険ホール)
날짜 : 1984년 5월 4일 (금)

명곡 "이스칸달" 테마를 듣고 있으면 뭔가 아득히 그리워진다...
제1악장 탄생 (第一樂章 誕生) 중 마지막 부분인 이스칸달(イスカンダル, Iskandall)


명곡 "무한한 대우주" 테마는 들을수록 눈물나도록 신비롭다.
제3악장 기도 아다지오 (第三樂章 祈り アダ-ジョ, Adagio) 중 마지막 부분인 무한한 대우주(無限に広がる大宇宙, The Universe Spreading To Infinity)

스캣(Scat / Vocalise) : 카와시마 카즈코(川島和子)
※ 자막엔 재즈용어인 Scat이라 나와있지만 클래식용어인 보컬리즈 Vocalise가 어울린다.

제4악장 내일의 희망 더블협주곡 (第四樂章 明日への希望 ドッペルコンチェルト) 중 마지막 부분

바이올린 독주 : 도쿠나가 츠키오(徳永二男)
피아노 독주 : 故하네다 켄타로(羽田健太郎)



원곡자인 미야가와 히로시, 교향곡으로 편곡한 하네다 켄타로, 히로시님의 아들 아키라씨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교향조곡 우주전함 야마토 (交響組曲「宇宙戦艦ヤマト」)

지휘 : 미야가와 히로시 (宮川泰)
연주 : 도쿄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東京シティ・フィルハーモニック管弦楽団, Tokyo City Philharmonic Orchestra)
장소 : 티아라 코우토우 (ティアラこうとう, 江東区江東公会堂, 東京都江東区住吉2丁目28-36)



야마토 테마를 메탈밴드 Concerto Moon이 연주한 버전이다. 편곡중 가장 훌륭하다.
Concerto Moon - 宇宙戦艦ヤマトメインテーマ (鋼鉄組曲 : 宇宙より愛をこめて, 1997)
Starblazer (Battle Spaceship Yamato)

Steel Suite: From Space With Love By Concerto Moon
Nippon Crown (CRCP-1005) 1997.12.17

2011-10-29

살타첼로 Salta Cello - 알레그로 Allegro (1998)



하염없이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우산을 받쳐들고 (지금은 없어진) 레코드 가게앞을 지나가는데 저 멀리서 멋진 첼로소리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이미 레코드 가게 주인장과 컨택. 이 곡은 누구? Salta Cello에염.. 냉큼 사서 볼륨 크게 해두고 들었다. 그때가 생각나서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웬지 빗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

Saltacello - Allegro (1st album On the way, 1998)



SaltaCello - Salted Samba (Salted, 2000)

2011-10-27

야쿠시마루 히로코 (薬師丸ひろ子) - Woman W의 비극중에서 "Wの悲劇"より(1984)


눈 내리는 날...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

야쿠시마루 히로코 (薬師丸ひろ子) - 'W의 비극'중에서 Woman ("Wの悲劇"より) (1984)

작사 作詞 : 마츠모토 타카시 松本隆
작곡 作曲 : 쿠레타 카루보 呉田軽穂 (마츠토야 유미 松任谷由実)
편곡 編曲 : 마츠토야 마사타카 松任谷正隆

もう行かないで そばにいて
모- 이카나이데 소바니이떼
정말..가지말아줘..곁에 있어줘..

窓のそばで
마도노 소바데
창가 옆에서..

腕を組んで雪のような星が降るわ素敵ね
우데오쿤데 유키노요-나 호시가후루와 스테끼네
팔장을 끼고..눈과같은 별이 떨어져..멋지네요..

もう愛せないと言うのなら友だちでもかまわないわ
모-아이세나이또 유-노나라 토모다치데모 카마와나이와
더이상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할거라면..친구라도 상관없어..

強がってもふるえるのよ声が...
쯔요갓떼모 후루에루노요 코에가..
강한척하려해도..떨려와요 목소리가..

ああ時の河を渡る船にオールはない 流されてく
아- 도키노가와오 와타루후네니 오-루와 나이 나가사레떼쿠
아- 시간의 강을 건너는 배에..노는 없어.. 흘러만 가고..

横たわった髪に胸に降りつもるわ
요코타왓따 카미니무네니 후리쯔모루와
옆으로 누운 머리카락에..가슴에..쌓이며 내려와..

星の破片
호시노 카케라
별의 조각들..


もう一瞬で燃えつきてあとは灰になってもいい
모-잇슌데 모에쯔키떼 아또와 하이니낫떼모 이이
정말..한순간 불타오르고..그 다음은 재가 되도 좋아..

わがままだと叱らないで今は...
와가마마다또 시카라나이데 이마와...
제멋대로라고 혼내지말아줘..지금은..

ああ時の河を渡る船にオールはない 流されてく
아- 도키노가와오 와타루후네니 오-루와 나이 나가사레떼쿠
아- 시간의 강을 건너는 배에..노는 없어.. 흘러만 가고..

やさしい眼で見つめ返す
야사시이메데 미츠메카에스
상냥한 눈으로 서로 바라보는..

二人きりの星降る町
후타리키리노 호시후루 마치
둘만의 별이 내리는 마을..

行かないで そばにいて
이카나이데 소바니이떼
가지말아줘..곁에 있어줘..

おとなしくしてるから
오토나시쿠시떼루까라
얌전히 있을테니까..

せめて朝の陽が射すまで
세메떼 아사노 히가 사스마데
적어도 아침해가 비출때까지..

ここにいて
코코니이떼
여기에 있어줘

眠り顔を見ていたいの
네무리가오오 미떼이따이노
잠든얼굴이 보고싶으니까..


야쿠시마루 히로코 (薬師丸ひろ子, Yakushimaru Hiroko) - 세라복과 기관총 (セーラー服と機関銃, Sailor Suit and Machine Gun) (1981)

작사 作詞 : 키스기 에츠코 来生えつこ
작곡 作曲 : 키스기 타카오 来生たかお
편곡 編曲 : 호시 카츠 星勝

さよならは 別れの言葉じゃなくて
안녕이란 말은 작별이란 뜻이 아니라
再び逢うまでの遠い約束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기약도 없는 약속
夢のいた場所に
추억만 남은 장소에
未練残しても
미련을 가져 보아도
心寒いだけさ
마음만 쓸쓸해져 가죠
このまま 何時間でも抱いていたいけど
지금 이대로 몇 시간이든지 안아 주고만 싶은데
ただこのまま 冷たい頬を暖めたいけど
그저 지금 이대로 얼어붙은 살결을 어루만지고 싶은데

都会は 秒刻みの あわただしさ
한숨을 돌릴 틈도 없이 바쁜 도시에선
恋もコンクリートの籠の中
사랑도 그저 콘크리트에 묻혀져 갈 뿐
君がめぐり逢う
그대가 앞으로 만날
愛に疲れたら
사랑에 지치게 되면
きっともどっておいで
내게 다시 돌아와요
愛した男たちを 思い出に替えて
사랑했던 많은 남자들이 흘러간 추억이 될 때
いつの日か 僕のことを思い出すがいい
그 때가 되면 그대를 사랑했던 날 다시 떠올려 줘요
ただ心の 片隅にでも 小さくメモして
그저 마음 속에 구석진 곳에라도 잊지만은 말아 줘요

スーツケース いっぱいつめこんだ
수트 케이스 한 가득 담아두었던
希望という名の 重い荷物を
희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짐들을
君は軽々と
그대는 당연한 듯이
きっと持ち上げて
여린 등에 지고서
笑顔見せるだろう
애써 웃어 보이겠죠

愛した男たちを かがやきに替えて
사랑했던 많은 남자들이 언젠가 잊혀져 갈 때
いつの日か 僕のことを思い出すがいい
그 때가 되면 그대를 사랑했던 날 다시 떠올려 줘요
ただ心の 片隅にでも 小さくメモして
그저 마음 속의 구석진 곳에라도 잊지만은 말아 줘요


나가사와 마사미 (長澤まさみ) - 세라복과 기관총 (セーラー服と機関銃, TBS, 2006)

구미쵸~ くみちょう (組長)~~
호시이즈미 ほしいずみ (星泉)!
간바리마스 がんば(頑張)ります!! (그래.. 힘내라!)
마쨩..갈릴레오(ガリレオΦ)와는 좀 다른 모습이네..
都市伝説の女에서 미소의 에엣~! 이 좋아!

아사쿠라(浅草)근처 메다카구미(目高組)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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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Eric Johnson - Cliffs of Dover (1990)

Eric Johnson - Cliffs of Dover (Ah Via Musicom, 1990)


Eric Johnson - Ah Via Musicom & Cliffs of Dover (Ah Via Musicom, 1990)

2011-10-23

아이코 aiko - 별전화 星電話 (2008)


아이쨩의 숨겨진 보석같은 곡 8번째 앨범 비밀秘密중 8번째 곡 '별전화星電話'

아이코 aiko - 별전화 星電話 (8th Album 秘密, 2008-04-02)

今繋いだ星電話 窓の外の光が写真になる
이마쯔나이다호시뎅와 마도노소토노히카리가샤신니나루
지금 연결된 별전화 창 밖의 빛이 사진이 되어

あなたを想い出すと どうしても優しい顔ばかり
아나타오오모이다스토 도우시테모야사시이카오바카리
그대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상냥한 얼굴뿐

流れる景色は痛くもなく心地良くもなく
나가레루케시키와이타쿠모나쿠코코치요쿠모나쿠
흐르는 풍경은 아프지도 않고 기분좋지도 않고

小指に出来たさかむけの方がずっと気になる
코유비니데키타사카무케노호우가즛토키니나루
새끼손가락에 생긴 거스러미 쪽이 신경쓰여

夢中で追いかけたあの頃止まってしまった時間に
무츄우데오이카케타아노코로토맛테시맛타지캉니
정신없이 뒤쫓았던 그 시절 멈춰버렸던 시간에

「元気?」問い掛けるあたしは嘘の笑顔さ
“겡키?”토이카케루아타시와우소노에가오사
“건강해?”묻는 나는 거짓의 웃는 얼굴이야

繋いだ星電話 窓の外の光が写真になる
쯔나이다호시뎅와 마도노소토노히카리가샤신니나루
연결된 별전화 창 밖의 빛이 사진이 되어

あなたを想い出すと どうしても優しい顔ばかり
아나타오오모이다스토 도우시테모야사시이카오바카리
그대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상냥한 얼굴뿐

「君を幸せに出来なかった」と言われた
“키미오시아와세니데키나캇타”토이와레타
“너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어”라는 말을 들었어

強いあなたしか知らなかった様な気がした
쯔요이아나타시카시라나캇타요우나키가시타
강한 당신밖에 모르고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充分に時が過ぎてあたしは平気だと思っていたのに
쥬우분니토키가스기테아타시와헤이키다토오못테이타노니
충분히 시간이 흐르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あなたの斜めになった肩がすぐ浮かんだ
아나타노나나메니낫타카타가스구우칸다
그대의 기울어진 어깨가 금새 떠올랐어

本当は戸惑って見失ったものを探している
혼토우와토마돗테미우시낫타모노오사가시테이루
사실은 망설이며 잃어버린 것을 찾고 있어

あたしに巻き付く灰色のものさし くだらない
아타시니마키쯔쿠하이이로노모노사시 쿠다라나이
나에게 휘감기는 잿빛의 기준 시시해

意地悪な言葉も知ってる 嘘付いた事も解ってる
이지와루나코토바모싯테루 우소쯔이타코토모와캇테루
심술궂은 말도 알고 있어 거짓말했던 것도 알고 있어

射す様な夕陽に下を向いてしまった事もある
사스요우나유우히니시타오무이테시맛타코토모아루
찌르는 듯한 석양에 고개를 밑으로 숙여버렸던 적도 있어

今繋いだ星電話 窓の外の光が写真になる
이마쯔나이다호시뎅와 마도노소토노히카리가샤신니나루
지금 연결된 별전화 창 밖의 빛이 사진이 되어

あなたを想い出すと どうしても優しい顔ばかり
아나타오오모이다스토 도우시테모야사시이카오바카리
그대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상냥한 얼굴뿐

あなたを想い出すと どうしても優しい顔ばかり
아나타오오모이다스토 도우시테모야사시이카오바카리
그대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상냥한 얼굴뿐



이 곡 듣고 가슴이 무너졌다..
아이코 aiko - KissHug (24th Single KissHug, 2008-07-23) 꽃보다 남자 파이널 삽입곡 花より男子F(ファイナル) (2008)

友達だなんて一度(いちど)も思(おも)った事(こと)はなかった
친구(따위)라고는 한번도 생각했었던 적 없었어

あなたに出逢(であ)ったその日から
너를 처음 만났었던 그 날부터

変(か)わってしまったものもあるけど
변해버린 것도 있지만

変わらない事の方(ほう)が
변하지 않은 쪽이

あなたもあたしも多(おお)いよ
너도 나도 더 많아

*暑い帰り道(みち)に見えなくなるまで
더운 여름 날, 돌아오는 길에서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本当(ほんとう)に小(ちい)さくなるまで見ていた
정말로 작게 보일 때 까지 보고 있었어

あなたが好きだったの今も今も
너를 좋아했었어, 지금도 지금도

夏(なつ)髪(かみ)が頬(ほほ)を切(き)る
여름날 머리카락이 뺨(볼)을 스쳐

また年(とし)を重(かさ)ねてきっと思い出(だ)す
또 다시 해를 거듭해도 분명 생각 날거야

あなたの影(かげ)あたしの言葉(ことば)
너의 모습, 나의 말

You Love You Love


三(みっ)つ目(め)四(よっ)つ目と数(かぞ)えた星(ほし)の涙(なみだ)に願(ねが)う
세번째 네번째 라며 세곤했던 별의 눈물에 빌어

あなたの傍(そば)にずっと居(い)たい
네 곁에서 언제나 함께(영원히) 있고 싶어

まだ知(し)らない事だらけの背(せ)中と背中を合(あ)わせて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인 등과 등을 마주한 채

聞(き)こえて来た音(おと)
들려 왔던 소리

壊(こわ)れても仕方(しかた)ない程(ほど)に熱い
부서져도 어쩔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

光に手を翳(かざ)して隙間(すきま)から見えた通(とお)り雨かげろう
빛에 손을 뻗어서 틈새로 보였던 지나가는 비 아지랑이

あなたの影あたしは思う
너의 모습, 나는 생각해

You Love You Love

*リピート*

泣(な)き顔(かお)怒(おこ)った顔
우는 얼굴 , 화난 얼굴

突然(とつぜん)唇(くちびる)に触(ふ)れた唇も
갑자기 입술에 닿았던 입술도

傍に居ると誓(ちか)った証(あかし)
곁에 있겠다고 맹세한 증표

You Love You Love

I Love


아이쨩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아우~~로 유명한 메이저 데뷰곡! 내일(あした)
아이코 aiko - 내일 あした (1998)

영상은 괭이갈매기 울적에(うみねこのなく頃に, 2009)

鳥が飛べない日は ん~~ 氣球も空へ舞えない
토리가토베나이히와 키큐모소라에마에나이
새가 날 수 없는 날은 음~~ 기구도 하늘에서 춤출 수 없어

あなたが泣いてたら ん~~ あたしも笑えないんだ
아나타가나이테타라 아타시모와라에나인다
당신이 울고 있다면 음~~ 나도 웃을 수 없어

さからわなくていい 明日もある喜びを
사카라와나쿠테이이 아시타모아루요로코비오
거스르지 않아도 돼 내일도 있을 기쁨을


もっと强く强く夜明けのまぶしさを待って
못토츠요쿠츠요쿠 요와케노마부시사오맛테
좀 더 강하게 새벽의 눈부심을 기다려

아우~~

暖めてあげるからそばにいて
아타타메테아게루카라소바니이테
따스하게 해줄테니 곁에 있어

もしも罪を犯し世界中敵に回しても
모시모츠미오오카시 세카이츄테키니마와시테모
만약 죄를 범해 세계를 적으로 돌릴지라도

아우~~

あなたと眠る夢を見續けてたい
아나타토네무루유메오미츠즈케테타이
당신의 잠든 꿈을 지켜보고 싶어


退屈にもあきて ん~~ ついたためいきをあつめ
카이쿠츠니모아키테 츠이타타메이키오아츠메
지루함에도 질려 한숨을 모아

袋につめたなら ん~~ 幸せになれるのかな? ん~~
후쿠로니츠메타나라 시아와세니나레루노카나
주머니에 채워넣으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言葉はもういらない 手をつなげばそれでいい
코토바와모이라나이 테오츠나게바소레데이이
말은 이제 필요없어 손을 잡으면 그걸로 되


오~~

きっとずっとずっと あなたは大切だから
킷토즛토즛토 아나타와다이세츠다카라
분명 계속 당신은 소중할테니까

아우~~

この眞實が幸せを運ぶ
고노신지츠가시아와세오아코부
이 진실이 행복을 날러

さめた指の先に燃える赤い花をさかせて
사메타유비노사키니모에루아카이하나오사카세테
식어버린 손가락의 끝에 타오르는 붉은 꽃을 피워

아우~~

色あせてしまったこの空に飾ってよ
이로아세테시맛타고노소라니카잣테요
색이 바래져버린 이 하늘에 빛을 내


傷を負ったならば ここから飛び立てないならば
키즈오옷타나라바 코코카라토비타테나이나라바
상처를 입었다면 여기서 날아오를 수 없다면

아우~~

輝くきれいな色をまとって
카가야쿠키레이나이로오마톳테
빛나는 화려한 색에 휘감기어

もしも罪を犯し 世界中敵に回しても
모시모츠미오오카시 세카이츄테키니마와시테모
만약 죄를 범해 세계를 적으로 돌릴지라도

아우~~

あなたと眠る夢を見續けてたい
아나타토네무루유메오미츠즈케테타이
당신의 잠든 꿈을 지켜보고 싶어

2011-10-21

Seal - I am Your Man (2009)

Seal - I am Your Man (Hits, 2009)

Rely on me to supply
Your needs from now on
Shelter you and be
A pillow to lean on

For in your eyes, I see
What I was born to ne

And now, now my life can begin
For I am your man
Oh, yes, I am, yes, I am
I'm your man

Listen, darling

There's no sacrifice great or small
I wouldn't do
My ambition is
Bringing happiness to you

And if troubles comes our way

I'm gonna promise to stay
Right by your side
'Cause that's where I wanna stay

For I am your man
Oh, yes, I am, little darling
Little darling, I'm your man

My childish days are through
I wanna be someone you can look up to
Someone who can protect, oh
Someone who you can respect

I'm just trying to make myself worthy
Of the precious, precious love
I know you've been giving me

I want nothing more for myself
Your love is greatest wealth
And when you take my hand
And when you take my hand
You will proudly say

Oh, this is my man
Oh, yes, I am, little darling
Little darling, I'm your man

Oh, ooh, ooh, baby, baby
Yeah, hoo, I'm your man
Whoa, oh, oh, oh
Whoa, oh, oh, oh
Ooh, baby, baby

2011-10-19

나카무라 유리코 中村由利子 (Nakamura Yuriko) - 빨간구두 赤い靴 (Le Chausson Rouge) (1988)


89년쯤에 빨간구두赤い靴 이 곡을 새벽2시쯤 'Night Bird'라는 Jazz, Newage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듣고는 괜찮은 곡 같아서 한번 쳐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요즘이야 내한공연도 하고 CD로도 꽤나 알려졌지만 그땐 아는 사람도 없었고 당근 악보도 없었다. 다만 귀에 익을때까지 몇번이고 듣고 또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해 떨어질 저녁무렵.. 헤드폰끼고 이 곡을 들어가며 피아노 앞을 서성였던 추억이 있는 곡이다~

무도회가 열리던 어느날 밤. 무슨 이유에선지 멀리서나마 무도회를 지켜보던 한 소녀. 어느 신사분의 손에 이끌려 무도회장에 들어서고 화려한 조명에 빨간 구두를 신고 마음껏 왈츠를 추게된다. 황홀한 무대에 밤이 깊은 줄 모르고 추던 춤도 이내 하나 둘씩 꺼지는 촛불..
소녀는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았다. 창문에 비친 촛불을...
中村由利子 (Nakamura Yuriko) - 빨간구두 赤い靴(あかいくつ) (Le Chausson Rouge) (時の花束 Interlude, 1988)



95년 구입한 CD에서 あの日のように을 듣고는 다시 불끈했지만 이 곡도 힘들었다. Orz
中村由利子 (Nakamura Yuriko) - 그날처럼 あの日のように (Comme ce jour) (アトリエの休日 Blessed Days, 1994)



솔로 활동과 별도로 츠루 노리히로(都留教博, Viloin), 마에다 요시히코(前田善彦, Cello)와 함께 94년 "Acoustic Cafe"로 활동하게 된다. 그후 츠루 노리히로와는 몇개의 공동앨범을 발표하였다.
Acoustic Cafe - Beyond The Sea (アコースティックカフェの空中散歩 Sky Dreamer, 1994)



1집 수록곡으로 차분해지면서도 아름다운 곡이다.
中村由利子 (Nakamura Yuriko) - Dear Green Field (ディア・グリーン・フィールド) (風の鏡 Wind and Reflections, 1987)



겨울엔 항상 듣는 곡이다.
中村由利子 (Nakamura Yuriko) - Winter Romance (ウインター・ロマンス) (時の花束 Interlude, 1988)


2011-10-17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2007, LIVE!!)


처음 이 곡을 접했을땐 기타가 우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Jeff Beck의 날카로운 기타음과 이펙트는 타의 추종이 불가하다.
이 라이브의 Bass에는 호주출신 여성Bassist인 86년생의 Tal Wilkenfeld가 연주하며 Tal의 Cause We've Ended as lovers처럼 보인다. 잘친다.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2007, LIVE!!)

Vinnie Colaiuta - Drums
Jason Rebello - Keys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1975)


Jeff Beck & Eric Clapton - Cause We've Ended As Lovers



Jeff Beck - Nadia



Jeff Beck - Scatterbrain (LIVE!!)



Jeff Beck - She's A Woman (Live) (High Quality)
http://www.youtube.com/watch?v=TZlFTbvfKPE

2011-10-15

스타트랙 Star Trek (1966~2013)

Capt. James T. Kirk
TV 1. Star Trek : TOS (The Original Series) (1966–1969)

Space: the final frontier. These are the voyages of the starship Enterprise. Its five-year mission: to explore strange new worlds, to seek out new life and new civilizations, 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

TV 2. Star Trek : TAS (The Animated Series) (1973–1974)


Q의 존재는 막연한 우주탐험에서 한층 성숙한 인간의 자아성찰의 계기를 만들어준다. Engage!
Capt. Jean-Luc Picard
TV 3. Star Trek : TNG (The Next Generation) (1987–1994)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의 카리스마. 밴자민 시스코 함장.
Capt. Benjamin Sisko
TV 4. Star Trek : DS9 (Deep Space Nine) (1993–1999)


TV시리즈중 가장 인상적인 시리즈이다. 여성함장인 캐서린 제인웨이의 카리스마는 끝내준다. 게다가 그 무시무시한 보그까지 맞짱뜨는 모습은 경의롭다. 특히 7of9 보는 맛에 산다는 이들도 있었다.
Capt. Kathryn Janeway
TV 5. Star Trek : VOY (Voyager) (1995–2001)


시즌3,4쯤에서 슬슬 잼있어 지다가 끝난다.
Capt. Jonathan Archer
TV 6. Star Trek : ENT (Enterprise) (2001–2005)




Voyager6가 앞잡이가 되어 지구를 침략한다는 내용은 순 뻥이고...
하늘에서 강림하신(이라 쓰고 '불시착한'이라 읽는다) Voyager6를 본 기계 행성족들이 얘네 엄마 찾으러,
즉 조물주인 신을 찾으러 지구로 온다는 것인데,
역으로 인간이 신을 찾으러 우주로 나가는 것을 묘사한 것임. (여기서 신은 창조주일수도 있지만 한계점이라 보는 게 트래키다운 발상일것이다. 이 소재를 잘 못 표현한 영화가 프로메테우스~)
Capt. James T. Kirk
Movie 1. Star Trek : The Motion Picture (1979)



커크와 개량인간 칸의 대결. Genesis계획은?
Movie 2. Star Trek II : The Wrath of Khan (1982) (칸의 분노)



스팍의 부활. 커크의 아들은?
Movie 3. Star Trek III : The Search for Spock (1984) (스팍을 찾아서)



고래찾으러 20세기에 도착한 일행들.
Movie 4. Star Trek IV : The Voyage Home (1986) (귀환의 항로)


과연 신은 있는가. 그들이 가는 대방벽(Great Wall) 너머에
Movie 5. Star Trek V : The Final Frontier (1989) (최후의 미개척지)



마침내 클링곤과의 평화협상
Movie 6. Star Trek VI : The Undiscovered Country (1991) (미지의 세계)


커크에서 피카드로 세대교체. 넥서스로 돌아갈래~
Capt. Jean-Luc Picard
Movie 7. Star Trek : Generations (1994) (넥서스 트랙)


2063년 4월 5일 최초의 Warp drive를 개발한 Zefram Cochrane 덕분에 지구인은 최초로 외계인(Vulcans)과 만나게 된다. 극장에서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이... T_T
Movie 8. Star Trek : First Contact (1996) (퍼스트 콘택트)


세대갈등 : 노인복지일수도 있고 농촌을 떠난 도시인들 얘기 일수도 있고
Movie 9. Star Trek : Insurrection (1999) (최후의 반격)


로뮬러스 너마저... (망했어요~)
Mad Max: Fury Road의 Tom Hardy 20대 모습을 볼 수 있다.
Movie 10. Star Trek : Nemesis (2002) (네메시스)


처음이라...
Capt. James T. Kirk
New Movie 1 (Movie 11) Star Trek : The Beginning (2009) (더 비기닝)


아~ J. J. Abrams가 정녕 Star Trek을 액션물로 바꾸는구나..ㅠㅠ
Star Trek의 정신은 어디로 가고 테러범이나 잡으러 다니는 미군이나 다를바 없게 되었구나...
The Dark Knight Rises와 별 차이 없구나...
지하에서 Gene Roddenberry님이 놀라실 듯..
근데도 봐야한다!!
Capt. James T. Kirk
New Movie 2 (Movie 12) Star Trek : Into Darkness (2013-05-17, Korea : 2013-05-30) (인투 다크니스)






Star Trek Online (Game)





2011-10-13

Chicken Shack - A Silent Love (1986)


피곤이 쭉~ 밀려오는 해질녁에...
チキン・シャック (Chicken Shack) - ア・サイレント・ラヴ (A Silent Love) (1986, CHICKEN SHACK II)

Sax : HIDEFUMI TOKI(土岐英史)
Guitar : JUN YAMAGISHI(山岸潤史)
Keyboards : TORU TSUZUKI(続木徹)
Bass : DAREK JACKSON (Ⅰ)(Ⅱ)(Ⅲ) / BOBBY WATSON (Ⅳ)(Ⅴ)(Ⅵ)
Drums : KOJI MIURA(三浦晃嗣) (Ⅰ)(Ⅱ) / MARVIN BAKER (Ⅲ)(Ⅳ)

2011-10-11

Schöner Gigolo, Armer Gigolo (Just a Gigolo) (1978)


1차대전후 몰락해가는 프로이센(Preußen) 귀족의 모습과 함께 앳된 귀여운 모습인 Paul역의 데이빗 보위 (David Bowie) 주연 "사랑하는 플레이보이" (Schöner Gigolo, Armer Gigolo / Just a Gigolo) (1978). 잠깐 노래를 부르는 마를레네 디트리히 (Marlene Dietrich, 1901~1992)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음~ 웬지..영어 버전 보다는 독일어 버전이 더 땡기네~ 147분?

사랑하는 플레이보이 (Schöner Gigolo, Armer Gigolo / Just a Gigolo) (1978)


Katharina Elena - Schöner Gigolo, Armer Gigolo

"Schöner Gigolo - Armer Gigolo".... Marek Weber & Marcel Wittrisch (1929)

Musik: Leonello Casucci
Text: Julius Brammer
1. Strophe:
Der kleine Leutnant, er war der beste Reiter,
und alle Herzen, sie flogen ihm gleich zu.
Er konnte küssen und tanzen, wie kein zweiter,
er kam und sah und siegte auch im Nu.
Viel Monde hat er gekämpft in Frankreich drüben,
bald an der Weichsel, Piave, irgendwo;
jetzt ist ihm nichts mehr geblieben,
er wurde Gigolo.

Refrain:
Schöner Gigolo, armer Gigolo, denke nicht mehr an die Zeiten,
wo du als Husar, goldverschnürt sogar, konntest durch die Strassen reiten.
Uniform passée, Liebchen sagt: Adieu! Schöne Welt du gingst in Fransen!
Wenn das Herz dir auch bricht, zeig' ein lachendes Gesicht,
man zahlt und du musst tanzen.

2. Strophe:
Er wurde Tänzer, die Erde dreht sich weiter,
der kleine Leutnant tanzt für sein täglich Brot.
Wenn nur das Mütterchen einmal wieder heiter,
sie darf nichts fühlen mehr von bittrer Not.
Dort wo beim Sekt er gelauscht der schönen Lieder,
wo er getanzt hat in Dulci Jubilo;
dort tanz er täglich, jetzt wieder,
doch nur als Gigolo.



Marlene Dietrich - Just A Gigolo

Louis Prima - Just a gigolo

I'm Just a gigolo
everywhere I go
people know the part
I'm playing

Paid for every dance
selling each romance
Oh what their saying

There will come a day
And youth will pass away
What will they say about me

When the end comes I know
they'll say just a gigolo
Life goes on without me

I'm just a gigolo, everywhere I go
people know the part I'm playing
paid for every dance
starting each romance
oh what their saying

And there will come a day
And youth will pass away
What will they say about me

When the end comes I know
They'll say just a gigalo
Life goes on without me

Cause I aint got nobody
oh and theres nobody cares for me
theres nobody cares for me

I'm so sad and lonely
sad and lonely sad and lonely
Won't some sweet mamma
come and take a chance with me
cause I aint so bad

And I'll sing out, sweet love songs
All of the time
She will only be, only be
Bip bozadee bodzee bop le bop

I aint got nobody
oh and theres nobody cares for me
theres nobody cares for me

Hummala bebhuhla zeebuhla boobuhla
hummala bebhuhla zeebuhla bop

I ain't got nobody, nobody,
nobody cares for me
Nobody , theres nobody cares for me
I'm so sad and lonely,
oh lonely, oh lonely, lonely lonely

Won't some sweet mama come and rescue me
cause I aint so bad

And I'll sing out
sweet love songs
all of the time
she will only be, only, only, only only be
baby, sugar darling

I aint got nobody baby
And there's nobody, there's nobody
there's nobody theres nobody
there's no one, there's no one
nobody, nobody, nobody
nobody cares for me

2011-10-09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2010)


이 휑한 가을에...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보컬 : 계피, 작사/작곡 : 정바비(정대욱)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쳐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2011-10-07

별들의전쟁 (25세기 버크 로저스 BUCK ROGERS IN THE 25TH CENTURY) (1979)



1987년 우주비행사 캡틴 윌리엄 버크 로저스(Captain William Buck Rogers)가 조난으로 냉동. 2491년에 구조되어 25세기 사람들을 구한다는..
KBS에서 1981년4월11일 토요일 오후5~6시경에 "별들의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해 주었다. 원제는 Buck Rogers in the 25th Century~
Philip Francis Nowlan의 SF소설 Buck Rogers(1928)를 기반으로 Battlestar Galactica, Knight Rider(전격Z작전), Automan등등등을 만든 아직 살아계신 Glen A. Larson(1937-01-03 ~ 2014-11-14)에 의해 제작되었다. ^^;
음악은 Glen과 함께한 Battlestar Galactica등등등의 Stu Phillips!


Theme from BUCK ROGERS IN THE 25TH CENTURY

2011-10-05

슈타인즈 게이트 Steins;Gate OP - Hacking to the Gate (2011)


뚯뚜루~トゥットゥルー♪ 최근 Neutrino(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르다고 주장한 CERN(유럽 원자핵 공동연구소->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Conseil Européen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1954). 이런 CERN을 모델로.. 그보다 먼저 CERN(작품중 SERN 세룬)의 타임머신을 예언하신 Steins;Gate!
에르 프사이 콩그리~ (콩그루닷!)

A언어(APL)와 BASIC을 사용한 문제의 그 머신 IBN 5100 (1975)


Steins;Gate OP - Hacking to the Gate (Apr~Sep. 2011)

OP Full ver. (sound only)

作詞・作曲 - 시쿠라 치요마루 志倉千代丸 / 編曲 - 이소에 토시미치 磯江俊道 / 歌 - 이토 카나코 いとうかなこ

數十億もの鼓動の數さえ 수십억의 고동의 수조차
あなたには 瞬き程度の 些事な等級 너에게는 깜빡임 정도의 사소한 등급
過去に囚われて 未來を嘆くも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한탄해도
塵一つ誤算を許さぬ必然 티끌만큼의 착오를 허락하지 않는 필연

『無限』に廣がる夢も 描く未來も 『무한』히 퍼지는 꿈도, 그리는 미래도
僕たちに許された 虛榮の權利 우리에게 허락된 허영의 권리
『有限』それは二つの針が示す 『유한』그것은 바늘 두 개가 가리키는
殘酷な約定と 選擇へ 잔혹한 계약과 선택을 향해
Hacking to the Gate

だからいま 1秒ごとに 世界線を越えて 그러니 이제 1초마다 세계선을 넘어서
君のその笑顔 守りたいのさ 너의 그 미소를 지키고 싶어
そしてまた 悲しみの無い 時間のル-プへと 그리고 다시 슬픔이 없는 시간 루프를 향해
飮みこまれてゆく 孤獨の觀測者 빨려 들어가는 고독한 관측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pisode.23 ~ Episode.24에서 가사가 약간 바뀌었다.

命の主張と 無意味な證明 생명의 주장과 무의미한 증명
あなたには 退屈しのぎに足らぬ滑稽 너에게는 심심풀이도 안 되는 웃음거리
支配者きどりの 愚かな種族は 지배자인 척하는 어리석은 종족은
うぬぼれた 稚拙な定理を竝べた 자만에 찬 치졸한 정리를 늘어놨지

『無限』と信じた愛も 空の彼方も 『무한』이라 믿은 사랑도, 하늘 너머도
僕達に示された 假想の自由 우리에게 보여진 가상의 자유
『有限』それは無慈悲に 時を刻み 『유한』그것은 무자비하게 시간을 새기고
明日さえも否定する 選擇へ 내일조차도 부정하는 선택을 향해
Hacking to the Gate

いくつもの 輝ける日日 仲間との約束 몇몇 반짝이는 나날과 동료와 한 약속을
無かった事には してはいけない 없던 일로 해서는 안 돼
そのために 時を欺く 殘された仕掛けに 그러기 위해서 시간을 속이는 남겨진 장치에
もう迷いはない 孤獨の觀測者 이제 망설이지 않는 고독한 관측자


Steins;Gate ED (Ep1~Ep21) - 각인을 담당하는 열두 가지의 맹약 (刻司ル十二ノ盟約)

作詞 - 시쿠라 치요마루 志倉千代丸 / 作曲・編曲 - 하야시 타츠시 林達志 / 歌 - 판타즘(FES 성우 - 사카키바라 유이) ファンタズム(FES cv.榊原ゆい)

規制された誓い 無慈悲なり 규제된 맹세는 무자비해지고
十二ノ眞理 逃れられない 12개의 진리로부터 도망칠 수 없어
安息の明日を願ったら 안식의 내일을 바란다면
手の中の尊い事象の地平へ 손안에 든 고귀한 사상의 지평을 향해
囚われし盟約 얽매인 맹약
現れた僞證の輪郭 나타난 거짓 윤곽
生命の原始は 생명의 시초는
盲目な時間を刻んだ 맹목적인 시간을 새겼지
羽ばたけバタフライ 날아라, 나비야
奇跡のバタフライ 기적의 나비야
あなたへ捧ぐ 너에게 바치겠어
淚のバタフライ 눈물의 나비야
眩しいバタフライ 눈부신 나비야
全てが今 書き變えられる 이제 모든 걸 새로 쓸 수 있어


まゆしぃの トゥットゥルー♪ (마유시의 뚯뚜루~~)



2011-10-03

Roy Buchanan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1972)


이미 고인이 되신 Roy Buchanan (1939.9.23~1988.8.14)과 Robert William Gary Moore (1952.4.4~2011.2.6)의 명곡.



Gary Moore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1989, After the War)

2011-10-01

사와다 쇼코(沢田聖子) - 그대 생각뿐(君色思い) : 빨간망토 차차 OP


빨간망토 차차.. 아흑~귀요미~~
음반계약등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TV버전엔 SMAP이 DVD버전엔 사와다쇼코 버전이 들어있다..

사와다 쇼코 (沢田聖子) - 그대 생각뿐 (君色思い) DVD버전


SMAP - 그대 생각뿐 (君色思い) TV버전


빨간망토 차차 2nd ED


Magical Princess Theme (マジカルプリンセス・テーマ曲集)


곡명: 君色思い(그대 생각뿐, 그대에게 물든 마음)
노래: SMAP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출처: 赤ずきん チャチャ(빨간 망토 차차)
作詞・作曲:林田健司 / 編曲:CHOKKAKU

君色思い 今も眼れない夜に
키미이로오모이 이마모 네무레나이 요루니
그대 표정 생각 지금도 잠못이루는 밤에

君を抱きしめに行こう
키미오 다키시메니 유코-
그대를 꼬옥 껴안으러 가자

始めからきっと氣づいてた
하지메카라 킷토 키즈이테타
처음부터분명 깨달았었어

いつか戀の終りがくること
이쯔카 코이노 오와리가 쿠루 코토
언젠간 사랑의 종말이 오리라는 것

二人こんなポ-ズばかりとっていても
후타리 콘나 포-즈 바카리 톳테이테모
두사람 다 포즈만 취하고 있어서는

うまく行くはずないことを
우마크 유크하즈 나이 코토오
잘 진행될 리가 없다는 것을

こころ事 からだ事 胸に秘め事
코코로고토 카라다고토 무네니 히메코토
마음의 일몸의 일 가슴에

夢の中まで僕を映して
유메노 나카마데 보크오 우쯔시테
꿈속에 까지 나를 비추고

ずっと君色思い 今が變わらないように
즛토 키미이로 오모이 이미가 카와라나이 요-니
계속 그대 표정 생각 지금이 변하지 않도록

北風に走るよ "ooh 愛してる"
키타카제니 하시루요 "ooh 아이시테루"
북풍에 달려요 "오~ 사랑하고 있어"

もっと心の中を二人見せ合えなけりゃ
못토 코코로노 나카오 후타리 미세아에 나케랴
좀 더 마음속을 둘이 서로 보여줘야 해

答えは見つからない
코타에와 미쯔카라나이
대답은 발견되지 않아

何が悲しくて泣いてるのか
나니가 카나시크테 나이테루노카
무엇이 슬퍼서 울고 있는 것일까

氣づかない僕を許して
키즈카나이 보크오 유루시테
깨닫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 줘

こころ事 からだ事 ぶつかり合えたら
코코로고토 카라다고토 부쯔카리 아에타라
마음의 일 몸의 일 서로 부딪친다면

二人このまま變わって行ける
후타리 코노마마 카왓테 유케루
두사람 이대로 변해갈 수 있네

ずっと君色思い 今が變わらないように
즛토 키미이로 오모이 이마가 카와라나이 요-니
계속 그대 표정 생각 지금이 바뀌지 않도록

oh 神樣 僕等に力を
oh 카미사마 보크라니 찌카라오
오! 신이여 우리들에게 힘을

oh 何度でも愛を誓うから
oh 난도데모 아이오 찌카우카라
오! 몇번이라도 사랑을 맹세할테니까

Lady 顔を上げて
Lady 카오오 아게테
레이디 얼굴을 들어

Lady ほほえんでごらん
Lady 호호엔데 고란
레이디 미소지워보렴

Lady 夢を見ようよ
Lady 유메오 미요-요
레에디 꿈을 꾸자구요

Lady 二人の夢
Lady 후타리노 유메
레이디 두사람의 꿈

Lady 顔を上げて
Lady 카오오 아게테
레이디 얼굴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