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1
Michael Jackson, Justin Timberlake - Love Never Felt So Good (Xscape, 2014)
마이클 잭슨 사후 두번째 미발표곡 앨범 Xscape 中
Love Never Felt So Good~~
그를 충분히 그리워 할만하다. 그럴만하다.
그리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듀엣 버전도 환상적이다.
Michael Jackson - Love Never Felt So Good (Xscape, 2014-05-02)
Michael Jackson, Justin Timberlake - Love Never Felt So Good (Xscape, 2014-05-02)
Songwriters : Michael Jackson / Paul Anka
원곡인 Johnny Mathis의 1984년 A Speicla Part of me앨범의 Love Never Felt So Good~~
Johnny Mathis - Love Never Felt So Good (A Special Part Of Me, 1984)
One, two, three
Baby, love never felt so good
And I doubt if it ever could
Not like you hold me, hold me
Oh baby
Love never felt so fine
And I doubt if it's ever mine
Not like you hold me, hold me
And the night's gonna be just fine
Gotta fly, Gotta see, I can't wait,
I can't take it cause
Baby,
Every time I love you
In and out my life
In and out baby
Tell me
If you really love me
It's in and out my life
In and out baby
So baby
Love never felt so good
Oh baby
Love never felt so fine (so fine)
And I doubt if it's ever mine
Not like you hold me, hold me
Oh baby
Love never felt so good
And I doubt if it ever could
Not like you hold me, hold me
And the night through the thickest tears,
Gotta fly, gotta sing, can't believe
I can't take it cause
Baby
Every time I love you
It's in and out my life
In and out baby
Tell me
If you really love
It's in and out my life
Driving me crazy
Baby
Love never felt so good
Oh baby
Love never felt so fine
And I doubt if it's mine all mine
Not like you hold me, hold me
Oh baby
Love never felt so good (so good)
And I doubt if it ever could
Not like you hold me, hold me
And the nights, that feels good (feel so good)
Gotta fly, gotta sing, can't believe
I can't take it cause
Baby
Everytime I love you
It's in and out my life
In and out baby
Tell me
If you really love me
It's in and out my life
Driving me crazy
Cause baby
Love never felt so good
Never felt so good (oh)
It never felt so good
Never felt so good
It never felt so good (Never felt so good)
It never felt so good
Never felt so good
Alright that's fine
2014-08-26
시도니아의 기사 (シドニアの騎士, Knights of Sidonia) ED (2014)
CF
이런~ BD판을 사야하나..
제목만 보면 뭔가 로도스도 전기 같은 판타지 필이지만, (로도스 도전기가 아니다. 띄어쓰기...)
니헤이 츠토무(弐瓶勉)의 작품 '시도니아의 기사(シドニアの騎士)'가 엄청난 그래픽으로 애니화 되었다.
간만에 하드SF의 정수를 맛보는 듯 하다.
2371년 가우나의 지구침공 이후
지구를 떠나는 여러 파종선(세대우주선)과 함께
시도니아도 출항하지만 2691년 이후 타 함선과 통신 두절.
그후 1000여년이 지난 시점이다.
시도니아는 세대우주선의 또 하나의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하였다.
최장길이가 28km에 달하는 거대한 8각형 우주선은
기존 아서클라크가 세운 세대우주선의 전형인 라마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아서경의 라마는 원통이며, 항성에너지와 항성과의 Swing-by로 대우주를 항행한다.
시도니아의 특징
1-소행성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채취가 가능하다는 점. 흙 한줌 없는 우주공간에서는 이것 또한 좋은 리소스다.
2-세대 우주선의 장기간 항행시 우주입자들의 충돌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극복할까가 난제였는데, 표면을 얼음으로 덮는다가 정답이네. 충격, 반동, 수선등 몇가지 면에서 유리하다. 게다가 물은 우주공간에서 얼음의 형태로 존재하므로 여러가지 mixing이 가능하여 강도면에서 고강도 물질을 만들어 낼 수도 있겠다. 이 아이디어는 2010년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얼음다리를 연상케 한다. 단, 열에 취약하다는 점이 있지만 (항성 가까이 접근하면 혜성처럼 표면증발 현상이 생겨 긴 꼬리가 생길 듯), 비상용으로 식수로 가능할지도 모른다. 몰론 시도니아 내부에 1/4정도(7km정도)의 해수층이 존재하며 여기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기르고 있다. 단 우주선의 가속과 항로변경시 내부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어버린다. 유사하게 라마에서는 가속으로 인한 강물 범람을 방지키 위해 내부의 거대한 담수댐이 존재한다.
3-식량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데 이 부분을 광합성으로 음식섭취율을 낮춘 유전자 조작 복제인간(클론)을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마크로스의 젠트라디와 다른 인조 인류 진화에 새로운 면을 보여주었다. 젠트라디는 우주공간에서도 얼마간 견딜 수 있는 존재로 그려져 있다. 좀 그로테스크하지만 수명이 다한 인간은 재생센터로 환원된다. 마치 인간을 식물로 다루는 듯하다. (그래서 파종선이라고 불리는..) 게다가 1000여년이나 유지한 만큼 유전자 풀이 한정되다 보면 다형성이 떨어져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 인간이 만들어 질 수도 있겠다. 아직까지 클론으로 명맥을 유지한다지만...
4-스킨슈트 スキンスーツ(操縦士服)진통, 소생가능한 우주복에 세월의 흔적이 있다. 오히려 깔끔하지 않은 우주복에서 일면 치열한 우주환경을 보여준다. 베틀스타 갈락티카를 보는듯...
5-장위掌位(しょうい)는 소형우주선을 (손에 손잡고) 일반적으로는 4대, 많게는 256대를 연결하여 뛰어난 가속력과 병렬연결로 인한 장거리 운항을 가능케 해준다.
5-건담월드를 가능케한 중요한 설정중 하나인 가상의 미노프즈키 입자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가상입자인 헤이구스 입자를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다.
6-대중질량포(大重質量砲)는 시도니아의 전장인 28km를 가속시켜 발사하는 초거대 레일건이다. 행성정도는 가뿐히...
Official Trailer
OP 시도니아 (シドニア)
作詞 - atsuko / 作曲 - atsuko, KATSU / 編曲 - KATSU / 歌 - angela
ED 掌 -show-
作詞 - 喜多村英梨, 河合英嗣 / 作曲・編曲 - 河合英嗣 / 歌 - 喜多村英梨
극장판 2015-03-06
2기 (2015-04~)
2014-08-10
아이유 IU - 여름밤의 꿈 (2014)
(장소: 서촌 대오서점)
김현식 버전으로 유명한 윤상의 작곡가 데뷰곡인 여름밤의 꿈은
아이유 편곡버전에서는 피아노만으로 담백하게 들려주었는데...
"리얼 피아노가 아니야! 훗~ 들어봐.. 너희가 애정이 없는거지..."
라고 '꽃청'에서
아이유IU - 여름밤의 꿈 (Special Remake Album 꽃갈피, 2014)
김현식 - 여름밤의 꿈 (Vol.4 그대 내 품에, 1988)
작사/작곡 : 윤상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 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듯 밤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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