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앞바다 이스키아 섬 (Ischia) 을 배경으로 한 이태리 영화 「푸른 파도波濤여 언제까지나」 (Appuntamento a Ischia, 1960) 중에서
방안의 하늘 (Il cielo in una stanza, 행복은 가득히)은 여러 버전이 있지만 오래전에 영화음악실에서 들었던 Franco Simone의 목소리가 분위기 있고 좋다.
Mina 버전은 장대한 느낌이고, Franco 버전은 배타고 두둥실 떠다니는 기분.
프랑코 시모네 (Franco Simone) - Il cielo in una stanza (Il poeta con la chitarra, 1976)
Mina - Il cielo in una stanza (1960) (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 / Appuntamento A Ischia, 1960)
Writer : Gino Paoli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u'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Quando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u' l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abbandonati come se non ci fosse piu' niente, piu' niente al mondo.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Per te, per me: nel cielo.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Per te, per me: nel cielo. |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수 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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