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시티'에 나오는 Shell Beach의 느낌으로
막연히 여행지를 잡는다던지
가보고 싶다던지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있다.
실제 대서양 모로코 앞바다의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 가보고
이미지와 달라서 실망했다고 한다.
모리셔스나 뉴칼레도니아에서... 라고 제목을 지었으면 달랐을까?
가보고 제목을 지었어야 하지만
그냥 이미지 만으로 '근사'하다고 할까...
세상 어디에도 이상향은 없듯이 그냥 뇌리에 판타지로 남아 있을듯...
오오타키 에이이치 (大滝詠一) - 카나리아 제도에서 (カナリア諸島にて) (A Long Vacation, 1981-03-21)
作詞:松本隆, 作曲:大瀧詠一
薄く切ったオレンジをアイスティーに浮かべて 海に向いたテラスでペンだけ滑らす 夏の影が砂浜を急ぎ足に横切ると 生きる事も爽やかに視えてくるから不思議だ カナリア・アイランド カナリア・アイランド 風も動かない 時はまるで銀紙の海の上で溶け出し ぼくは自分が誰かも忘れてしまうよ 防波堤[ぼうはてい]の縁取りに流れてきた心は 終着の駅に似てふと言葉さえ失くした カナリア・アイランド カナリア・アイランド 風も動かない あの焦げだした夏に酔いしれ夢中で踊る 若いかがやきが懐かしい もうあなたの表情の輪郭もうすれて ぼくはぼくの岸辺で生きて行くだけ…それだけ… カナリア・アイランド カナリア・アイランド 風も動かない カナリア・アイランド カナリア・アイランド 風も動かない | 얇게 썬 오렌지를 아이스티에 머금고 바다로 향한 테라스에서 펜만 굴러가고 여름의 그림자가 모래 사장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면 사는 것도 상쾌하게 보이고 오니까 신기하다 카나리아 섬 카나리아 섬 바람도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은 마치 은색 종이의 바다에 녹아있고 나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 버려요 방파제 테두리로 흘러 온 마음은 종착역같은 곳에 문득 할 말조차 잃어버린 카나리아 섬 카나리아 섬 바람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 진한 여름에 취해 정신없이 춤춘다 젊은 빛이 그리운 이제 당신의 표정, 윤곽도 희미해져 나는 나의 물가에서 살아 갈 뿐... 그냥 ... 카나리아 섬 카나리아 섬 바람도 움직이지 않는다 카나리아 섬 카나리아 섬 바람도 움직이지 않는다 |
발번역 : war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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