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함께 있다가 밤에 갑자기 헤어지게 된 사연..
잠시 멘붕이 왔지만..
다짐한거지.. 이젠 자유롭게 살거라고..
그건 그렇고.. 아후~ 가끔 병이 도지네.. 이넘의 몹쓸 가사병..
CD 속지 꺼내 (눈도 안 좋은데) 좁쌀만한 일본어 가사 입력하고, 한자 음독 달고, 편집하고,
졸린눈 비비며 발번역하고 나니.. 4시간이 훌쩍! 졸립다..그리고 피곤하다..
그래도 미호님의 노래니깐.. ^^;
미호님의 노래들 :
모리카와 미호 (森川美穂, Morikawa Miho) - Vacant (Lost&Found, 2000 / ゴールデン☆ベスト, 2004)
작사(作詞) : 모리카와 미호 (森川美穂) / 작곡,편곡(作曲,編曲) : 토미타 케이이치 (冨田恵一)
息(いき)をひそめて ざわめく波(なみ) 聞(き)いて すべて 奪(うば)われたいの 昨日(きのう)までの日々(ひび)を Bagひとつで 熱(あつ)い風(かぜ)に抱(いだ)かれ 何(なに)を 見(み)つけるつもり? 空(から)っぽの心(こころ)に 泳(およ)がせて 誰(だれ)のものにもならないから もう二度(にど )と 流(なが)されて 自由(じゆう)な私に帰(かえ)りたい だけ 声(こえ)を聞(き)かせて 涙(なみだ)まじりだった けれど 伝(つた)えたかった さよならと一言(ひとこと) 囁(ささや)いて 夢(ゆめ)じゃない冷(つめ)たいその瞳(め)で 傷(きず)つけて 脱(ぬ)ぎずてて あなたを忘(わす)れたら どこかへ たどり着(つ)いて めぐり逢(あ)うでしょう それは。。。 足(あし)を止(と)めた心 風にあずけて 濡(ぬ)れた月(つき)は揺(ゆ)れながら 微笑(ほほえ)み 運(はこぶ)んでくれるの 泳(およ)がせて 誰(だれ)のものにもならないから 今はまだ 流(なが)されて 自由(じゆう)な私に帰(かえ)りたい だけ 誘(さそ)われて 泳(およ)ぎ疲(つか)れるまで 遠(とお)くへ 連(つ)れてって 導(みちび)いて 誰のものでもない心の まま 泳(およ)がせて。。。 | 숨 죽이고 소란스러운 파도소리를 들어요 모두 빼앗긴거야 어제까지의 나날들. 가방 하나 메고 뜨거운 바람 맞으며 뭔가를 찾을 생각일까? 텅 빈 마음에 자유롭게 살거야 누구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제 두번 다시 떠나버리자 자유로운 나에게 돌아가고 싶은 것일 뿐 목소리를 들어보니 눈물이 가득했다 하지만 전하고 싶었다 안녕이란 말 한마디 속삭여 꿈이 아닌 차가운 그 눈동자로 상처주고 벗어나라고 당신을 잊고서는 또 다른 어딘가에 살면서 우연히 만나겠지요 그것은... 발길을 멈춘 마음 바람에 맡겨 젖은 달은 흔들리면서 미소지어 전해주네 자유롭게 살거야 누구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아직 떠나버리자 자유로운 나에게 돌아가고 싶은 것일 뿐 어딘가로 이끌려 헤엄쳐 지칠때까지 멀리 데려다줘 뭔가에 이끌려 누구의 것도 아닌 마음으로 자유롭게 살거야... |
가사입력 / 편집 / 대충발버녁 : warry @_@
濡れた月は揺れながら(ぬれたつきはゆれなから) : 젖은 달은 흔들리면서라...
(눈물 한 가득인 채 달을 보니 흔들리는구나.. 멋진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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