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4

Mercedes Sosa & Francis Cabrel -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1985)



남미 음악의 대모이자 아르헨티나 민중의 어머니 '라 네그라(흑발)'의 '메르세데스 소사' (Haydée Mercedes Sosa, 1935.6.9~2009.10.4)와 프랑스 싱어송롸이러 프란시스 가브리엘(Francis Cabrel)이 함께 부른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영화 정사OST에 나왔지만 참 가사랑.. -_-;;



Composição: Fito Páez

¿Quién dijo que todo está perdido?
누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던가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tanta sangre que se llevó el río,
강으로 흘러보낸 그 많은 피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No será tan fácil, ya sé qué pasa,
이미 보았듯이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no será tan simple como pensaba,
생각했던 것처럼 그리 단순하지 않을 거예요

como abrir el pecho y sacar el alma,
가슴을 여는 것처럼 그리고 혼을 끄집어내는 것처럼

una cuchillada del amor.
사랑으로 찌르는 것입니다

Luna de los pobres siempre abierta,
가난한 이들의 달빛은 항상 빛납니다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como un documento inalterable
변함없는 진리처럼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Y uniré las puntas de un mismo lazo,
같은 매듭은 그 끝이 만날 겁니다

y me iré tranquilo, me iré despacio,
그리고 나는 조용히 갈 거예요, 천천히 갈 겁니다

y te daré todo, y me darás algo,
그리고 당신께 모든 것을 줄 거에요. 당신을 나에게 무엇을,

algo que me alivie un poco más.
그 무엇은 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겁니다.

Cuando no haya nadie cerca o lejos,
가까이나 멀리에 비록 아무 것도 없을 때라도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cuando los satélites no alcancen,
주변의 것들이 도달하지 못할 때라도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Y hablo de países y de esperanzas,
그리고 국가에 대해, 희망에 대해 말합니다

hablo por la vida, hablo por la nada,
생명을 말합니다. 사라져버린 그 생명에 대해 말합니다

hablo de cambiar ésta, nuestra casa,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더 이상 변할 것 없이 변해버린

de cambiarla por cambiar, nomás.
그 변화에 대해 말합니다

¿Quién dijo que todo está perdido?
누가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말했던가요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어요

LIVE


참고 :
1) Wikipedia
2) 메르세데스 소사, 떠나간 인류의 목소리
3) 아르헨티나 민중의 어머니 메르세데스 소사
4) 가사참고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