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0
Sheppard - Geronimo (2014)
... 어디선가 이 말이 들리는 것 같다 ... Say Geronimo!
Sheppard - Geronimo (2014-02-28)
Can you feel it?
Now it's coming back we can steal it
If we bridge this gap,
I can see you
Through the curtains of the waterfall
When I lost it,
Yeah you held my hand,
But I tossed it,
Didn't understand,
You were waiting,
As I dove into the waterfall
S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Can you feel my love?
Bombs away,
Bombs away,
Bombs away
Can you feel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Bombs away,
Bombs away,
Bombs away,
Say Geronimo!
Well we rushed it,
Moving away too fast
That we crushed it,
But it's in the past
We can make this leap,
Through the curtains of the waterfall
S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Can you feel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Bombs away,
Bombs away,
Bombs away,
Can you feel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Bombs away,
Bombs away,
Bombs away
Well I'm just a boy,
With a broken toy,
All lost and coy,
(At the curtains of the waterfall)
So it's here I stand,
As a broken man,
But I've found my friend,
At the curtains of the waterfall
Now I'm falling down,
Through the crashing sound
And you've come around,
At the curtains of the waterfall
And you rushed to me,
And it sets us free
So I fall to my knees,
(At the curtains of the waterfall)
S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Say Geronimo!
Bombs away,
Bombs away,
Bombs away (Say Geronimo!)
Say Geronimo!
Make this leap
Make this leap
Make this leap
Make this leap
Can you feel my love?
백아연 (Baek Ah Yeon)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Shouldn't Have...) (2015)
레이뒤어에서 들었던 상큼한 노래~
심쿵쿵했다네~ 그랬구나.. 그랬어...
알고보니 라디오에서 6월 한달동안 30~40번 정도 나온다는 그 곡~
(그럼 매일 나왔다는 ... @_@)
백아연 (Baek Ah Yeon)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Shouldn't Have...) (Feat. Younghyun) (2015-05-20)
작사: 백아연,심은지,Rap영현 / 작곡: 백아연,심은지 / 편곡: 심은지
궁금해서 잠이 안 와 그때 왜 그랬어
구차해도 묻고 싶어 그때 난 뭐였어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만 애 탄거니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난 진심인데 넌
그랬구나 그랬어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 봐
그랬구나 그때 넌 그런 줄 모르고 나 혼자
이럴 거면 바래다 주었던 그날 밤
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비겁하게 숨어버린 너를
돌아 올 거라고 믿은 내가 바보야
사랑스럽게 날 보던 네 눈빛에
빠졌던 내가 바보지 이럴 줄도 모르고
이렇게 돼 버린 이상 그냥 얘기할게
이미 떠나버린 니 맘 돌릴 순 없으니
그랬구나 그랬어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 봐
그랬구나 그때 넌 네 생각 뿐인데 나 혼자
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
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이럴 줄은 몰랐어
어때 넌 어떻게 하고 싶니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일지
중간에 금방 에러가 날것인지
I don’t know 하지만 내 생각엔
오래가진 못할 거 같아
너 아닌 나 때문에
이 관계는 이어지지 못해
잠 못 들어 아픈 이 새벽
잘 지내니 문자 한번쯤은 해주지
혹시나 하며 올린 우리 얘기에
좋아요 누르지 말지 괜히 기대 하게
바래다주던 그 날 밤처럼
돌아와서 포근하게 나를 안아줘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말로
또 두근거리게 해줘
다시 날 녹여줘
이럴 거면 귀엽다고 하지 말지 그러지 말지
혼잣말만 늘어가네 전하지도 못할 말만
2015-08-23
공작왕 (孔雀王) (1985)
퇴마물의 원조격인 1985년에 발간된 오기노 마코토(荻野 真)의 공작왕(孔雀王)이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영환도사(강시선생)도 있었지만...)
그 중 기억에 남는 몇 장면을 살펴보면...
[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TV에서는 단지 웃기기 위해 그 행태가 심해지는 가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 그걸 원한다.
1권 추나의 귀(追儺の鬼) 편에서 시청률을 위해 점점 잔혹해지다 못해 이전에 보지 못한 것이라고 하여 사람을 괴롭혀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 장면을 보면서 낄낄거리는 시청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 과정에서 무명배우가 무리한 촬영으로 죽게되었다. 하지만 그 원한이 너무나도 깊고 깊어 식귀로 변해 방송국에 나타나 복수를 하게 된다. 식귀(式鬼)는 자신의 생명과 모든 저주를 담아 만들어낸 귀신. 저주에는 두 가지의 파멸이 있다. '저주받은 자' 만이 아니고 '저주하는 자' 역시 파멸한다. 지금도 어딘가에는 구천을 헤메는 식귀가 등 뒤를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차카게살자)
[2] 건설붐으로 열심히 사회기반시설(SOC)을 만들다가 부도가 나거나 붐이 가라앉게 되면 흉칙한 모습으로 공사가 중단된다.
1권 황천길(黃泉路) 편에서 무리하게 건설하다가 어떤 이유로 공사 중지되고, 자재도 염분이 섞인 모래를 사용해 부실한 미완의 고가도로의 끝, 더 이상 갈 수 없는 끊어진 길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옛부터 길은 부와 지식등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동시에 병과 악령 외적등을 불러 들이므로 선망과 두려움의 두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옛 선조들는 큰 길을 만들지 않았단다.ㅎ) 해서 사람들은 노제라 하여 길을 닦으면 반드시 그 길에 제사를 지내 마을의 안전을 지켰다고 한다. 길의 존재 그것은 곧 신에게로 가는 길이었으므로... 길은 항상 이어져 있어야 한다. 끊어진 길이 있으면 그 곳이 황천길. 바로 지옥으로 가는 문이다. (Welcome to The Hell Gate~~)
[3] 1권의 메인테마인 "죽은사람 돌아오다" (死人还り : しびとがえり) 에서 공작이 이런 말을 한다.
(주: 초기 번역판에는 '죽은사람 돌아오다'라고 되어 있고 이후 나온 번역판에는 '환생'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였다)
공작의 언급에 진위(眞僞)가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패관잡기 (稗官雜記, 稗官雑記 - 어숙권 (魚叔權) 저, 조선 명종) 제 4권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었다.
별좌(別坐)에 이씨(李氏) 성을 가진 사람이 말하기를,
“일찍이 한 방문(方文)을 얻었는데,
‘급사(急死)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무명지(無名指)를 찔러서 피를 내어 귀(鬼) 자를 이마 위에 쓰면 되살아난다.’
하기에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마침 중악(中惡)으로 급사한 남자가 있어 반나절이나 지나서 심장 밑이 모두 싸늘해졌는데,
그의 왼손 무명지를 찌르니 한참 만에 피가 나왔다.
드디어 방문대로 시험하였더니 과연 되살아났다.
전후로 살려낸 사람이 모두 세 사람이나 된다.” 하였다.
비록 그 이치는 궁구하지 못하였으나 효험을 본 것이 이와 같으니 이상한 일이다.
“일찍이 한 방문(方文)을 얻었는데,
‘급사(急死)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무명지(無名指)를 찔러서 피를 내어 귀(鬼) 자를 이마 위에 쓰면 되살아난다.’
하기에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마침 중악(中惡)으로 급사한 남자가 있어 반나절이나 지나서 심장 밑이 모두 싸늘해졌는데,
그의 왼손 무명지를 찌르니 한참 만에 피가 나왔다.
드디어 방문대로 시험하였더니 과연 되살아났다.
전후로 살려낸 사람이 모두 세 사람이나 된다.” 하였다.
비록 그 이치는 궁구하지 못하였으나 효험을 본 것이 이와 같으니 이상한 일이다.
오호~ 고증한거였군~
이라고 단순히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작가가 굳이 조선을 언급한 배경은 무엇일까?
작품에서는 장인이 일제시대 조선북부에서 일했다는 대목이 있지만, 그 인식은 단지 조선이 주술이 강한 나라라고 생각한 것일까?
고려의 불교 주술로, 그 이전 신라의 밀교 주술로 인식한 것일까?
아니면 시기를 맞추다보니 일제시대의 일본내부에서는 적당한 소재를 찾지 못하자 눈길을 조선으로 돌린것일까?
아니면 이미 일본에 출판되었던 '패관잡기'를 진작 기억하고 있다가 적당한 소재로 쓴 것일까?
진실은 저 너머에... (The Truth is out There...)
update:2019-01-25) 킹덤의 좀비인가?
원표(元彪)가 나온 실사판.
아슈라로 나온 인기 절정의 그로리아 입(Gloria Yip)은 이때 15살~~
The Alfee - For Your Love (孔雀王子 Peacock King, 1988)
2015-08-16
Mizik Mizik - Wébè (1997)
아이티 Konpa곡인 Mizik Mizik의 1997년 곡 Wébè
Mizik Mizik - Wébè (Ki moun ou yé, 1997)
[Verse 1]
Ki sa pou m di w pou m fèw konprann
Ke lavi a pa si fasil
Fè yon chita pou ou ka wè klè
Kotew vle ale
Fow desidew sou saw pwal fè
Ou jwe tout viw sou fanm si la
Ou bliye tou sa papaw manmanw te pale
[Van]
Fè yon ti chita pou m eksplikew
San fè nan vi sa se li ou wè
Tanpri frè m reflechi byen pou pa pèdi
Vi ou
[Refrain]
Webè fè atansyon a fanm sila
Webè ti pwason pa swiv gwo kouran
Fanm sa monche
Se li kap detwi laviw
Wa koute zanmiw
Si ou ta vle sove laviw
Ou deside w ale, ou pran fanm sa pou vi ou
San ou pa bezwen konnen,
Ki malè ka rivew
Vire do w bay manmanw, vire do w bay fanmi w
Ou kwe se ou k granmoun se ou k deside
Mizik Mizik - Ayizan (Ki moun ou yé, 1997)
[Verse 1]
Mwen wè dyaman se lè zye ou klere
Mwen satim fyè se lè ou souri ban mwen
Cheri wout kè mwen se pou ou
Ou mèt fè de li tout sa ou vle
Depi ou pa detwi lespwa poum posedew
[Verse 2]
Yo toujou di ròch nan dlo
Pa konn doulè ròch nan solèy
Pa gen pèson au mond ki kapab diw
Kijan m’ renmen’w
Ou m’ vle la, ou k’ tout vim, ou k’ lespwa oh
[Bridge]
Pa meprize mwen
Banm yon ti plas nan kèw
Mwen konnen ou renmenm
Depiw kapab kotem
Lè ou pa wèm ou chache mwen
Fè ou padone mwen
Si ou ta wèm pa pale
Pou’m diw tout sa k’ nan kèm
Se paske m trò renmenw
Lè’m pa wèw mwen twouble
[Chorus]
Mwen pwal la priye
Map trase vèvè
Map monte anwo
Pou m al jete dlo
Wi m’ konnen nan tout sa wap fè ki bon fòk ou fè sakrifis
Cheri mwen prè pou’m sakrifie tout vim pou ou oh
[Chorus]
Yè swa pandan m kouche mwen reve’w
Mwen wè se ouk parèt ou bobo’m
M’ di kèlke jan sa ye fòm genyenw.
Pito’m monte anwo al mare’w
E se sa l’ ye
Ayizan wo anye ayizan – ayizan fòk mwen ka gen fanm sa
Ayizan wo anye ayizan – woy men se li mwen vle
Ayizan wo anye ayizan – li pran tout vim li pran tout fòs mwen li zonbifyem
Ayizan wo anye ayizan – men poukisa men poukisa m damou’l konsa mezanmi mwe
2015-08-09
Santo & Johnny - Sleepwalk (1959)
휴양지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steel guitar로 연주한 1959년작 Santo & Johnny의 명곡 Sleepwalk.
이들의 가사버전은 끝내 들을 수 없었고, Betsy Brye버전만 있다.
테리 길리엄(Terry Gilliam)의 12몽키즈(Twelve Monkeys, 1995)에서 제임스와 케서린이 필라델파아로 가는 차 안 라디오에서 듣던 곡.
Santo & Johnny - Sleepwalk (1959)
Betsy Brye - Sleep Walk (1959)
Sleep walk
Instead of dreaming
I Sleep walk
Cause I lost you
And now what am I to do
What to do.
Can't believe that we're through
Sleep talk
Cause I miss you
Sleep talk
While the memory of you
Lingers like a song
Darling, I was so wrong
The night
Fills my lonely place
I see your face
Spinning through my brain
I know
I want you so
I still love you
And it drives me insane
Sleep walk
Every night
I just sleep walk
It's come back
And when you
Walk inside the door
I will sleep walk no more
Brian Setzer Orchestra - Sleepwalk - 7/25/1999 - Woodstock 99 East Stage (Official)
Jeff Beck - Sleep Walk
Joe Satriani - Sleep Walk
2015-08-02
야마시타 타츠로 (山下達郎) - 춤추어라 물고기여 (踊ろよ、フィッシュ) (1987)
「이시다 유리코」 (石田ゆり子)가 출연한 ANA(全日空) 오키나와 캠페인 이미지 송 (沖縄キャンペーン・イメージソング)으로 오래전 테이프에 녹음되어 있던 「야마시타 타츠로」의 '춤추어라 물고기여 (오도로요 피시)~'.
이 곡을 들으며 멋진 야자나무 그늘아래 바닷가에서 레몬에이드를 마시는 장면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만,
어째서.... 실상은 바닷가 횟집에서 초장 발라 먹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야마시타 타츠로는 이 곡에 에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싫어한다고 하던데 정말이군요.
야마시타 타츠로 (山下達郎) - 춤추어라 물고기여 (踊ろよ、フィッシュ) (1987-05-10)
낚시돌 「츠리비트」 (つりビット) 의 「춤추어라 물고기여」 (踊ろよ、フィッシュ) (2014-07-30)
踊ろうフィッシュ
素敵にフィッシュ
踊ろよフィッシュ
まぶしいキッス
おくれよBaby
よみがえる虹のダイヴァー
君を見つめてるよ
風の行方追いかける
濡れた瞳燃え上がる
やっと見つけたよ
プリズムのシーズン
今日もインディゴの
ほらアラベスク
さあもっと優しくなれ
心を写し出す程
踊ろうフィッシュ
素敵にフィッシュ
踊ろよフィッシュ
まぶしいキッス
くれるねBaby
夢の様な虹のダイヴァー
君を愛してるよ
愛してるよ
愛してるよ
風が砂を踏み鳴らす
悲しみさえ流れ出す
なんて不思議だね
プリズムのシーズン
ふいに稲妻の
ほらカタパルト
さあもっと激しくなれ
心を吹き飛ばす程
おいでフィッシュ
もう一度フィッシュ
踊ろよフィッシュ
まぶしいキッス
おくれよBaby
よみがえる虹のダイヴァー
君を見つめてるよ
素敵にフィッシュ
踊ろよフィッシュ
まぶしいキッス
くれるねBaby
夢の様な虹のダイヴァー
君を見つめてるよBaby
君を愛してるよ
愛してるよ
愛してるよ
愛して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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