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9
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 Legal High) (2012)
올해가 다 가는 마당에 뭘 봤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많은 드라마가 나왔지만 단연코 이 드라마 "리갈하이"가 생각났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 작품이었다.
저런 변호사가 있을까 싶다.
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 Legal High) OP (2012-04)
후지TV에서 지난 4월에 방송한 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 Legal High)에서
단연코 9화의 마지막 이 5분이 압권이라 생각된다.
독백에 가까운 대사를 줄줄 내뿜는 솜씨가 여간 아니다.
변호사 코미카도(古美門)역의 사카이 마사토(堺 雅人)는 아츠히메(篤姫,NHK,2008)에서 쇼군(将軍) 도쿠가와 이에사다(徳川家定)역으로 인상적이었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그저 그렇게 개그로 가나 싶었는데
이 한 장면으로 눈이 하트가 되어버렸다.
나하(那覇) 출신의 아라가키 유이(新垣 結衣) 때문에 계속 보긴했지만...
잠깐 배경을 덧붙이자면
마을 인근에 세워진 화학공장으로 인해 마을 지하수가 오염되고
주민들을 구슬리기 위해 사장 및 관계자가 나와서
직접 머리숙여 사과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무마하려 하자
마을 노인들은 체념하고 이제 그만 만족하고 만다.
이 모습을 쭉 지켜 본 변호를 맡은 코미카도(古美門)는 쓴웃음을 한 번 짓고 일갈한다.
리갈하이 9편중 코미카도(古美門)변호사의 열변!!
(세세한 대사는 건너뛰기로 하고...)
코미카도(古美門)변호사 : 보시라, 이들의 만족스러운 표정을 대게뷔페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 안 모습 그 자체일세. 잘 기억해두게 이게 이 나라의 담합이라 불리우는 문화의 뿌리깊은 모습이다. 인간은 오랜 세월을 길들여지게 되면 이처럼 진드기 같은 생물이 되는 거야. 스스로 느끼지도 못하다니 정말로 부럽군요. 바보취급당하는 것도 모른 채 무덤에 들어간다니 참으로 행복한 삶이네요.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당신들같은 비참한 노인들을 진절머리나게 싫어해서 말이죠.
노인들 : 웃어른을 공경하는 법도 모르는 건가? 우린 너보다 2배나 되는 세월을 살아왔어.
코미카도(古美門)변호사 : 저보다 배는 살아오시면서 본인들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가르쳐드리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여러분은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사람 기민(棄民)입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금을 갉아먹기만 하는 노인들은 가치가 없기 때문에 쓰레받기에 모아서 구석으로 몰아넣은 뒤 양갱을 먹이며 입다물게 하는 겁니다.
대기업에 기생하는 심성 착한 진드기 그게 바로 당신들이야! 그리고 지금 토지가 오염되고, 물이 오염되고, 질병에 시달려서 이 땅에서 더이상 살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래도 상품권도 줬고, 성의도 유대감도 느꼈으니 감사한 일이네요, 정말로 아주 다행이군요. 이제 땅, 물도 다시 살아나겠죠 병도 치유될테죠 공장은 오염물질을 계속해서 흘려보내지만 분명 더이상 문제가 일어나지 않겠죠 왜냐하면 유대감이 있으니까!!
노인들 : 너같은 게 우리의 고통이 뭔지 알기나 해? 우리도 네가 말한 것쯤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알고 있어
다들 억울하고 분해서 어쩌지 못하는 거야. 하지만 필사적으로 마음을 억누르고 납득하고자 하는 거라고...
코미카도(古美門)변호사 : 어째서죠? 어째서? 쓰레기취급 당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왜 납득하려고 하는 겁니까!
노인들 : 우리는 이미 늙은이들이야...
코미카도(古美門)변호사 : 늙은이라는게 뭐 어쨌는데요?
노인들 : 몸상태도 좋지 않은데 다들 애쓰며 살아왔다고~
코미카도(古美門)변호사 :
그래서 뭐 어쨌다는 거냐고!!!
그래서 돌봐주길 바라는 겁니까?
그래서 위로받고 싶으신 겁니까?
그래서 친절을 베풀어주면 바로 기뻐하는 겁니까?
조상님들에게 죄송스럽다거나 자자손손 후손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보기싫은 건 보지 않고 모두 사이좋게 살면 편할테죠.
하지만 만약! 자랑스런 삶을 되찾고 싶은 거라면 보고싶지 않은 현실도 직시해야만 합니다.
깊은 상처를 입게 될 각오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투쟁이라는게 그런 겁니다!
푸념을 할 생각이면 무덤에서나 하란 말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요? 돈이 전부입니다 당신들이 상대에게 화살 한 발로 의지를 보여줄 방법은 빼앗긴 것과 짓밟힌 존엄함에 합당한 대가를 쟁취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럴 거라고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다시는 노후를 보내는 심심풀이에 저를 엮이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군요
심성 착한 진드기끼리 서로 상처를 핥아가면서 온화하고 건강하게 아무쪼록 그렇게 생을 마감하시죠
그럼, 모두 잘들 계십쇼!
(오옷~ 몰입감 충만~~)
극본엔 파트너(相棒) 시즌5 11화 바벨탑(バベルの塔)의 코사와 료타(古沢良太)
日本民間放送連盟賞テレビドラマ番組部門優秀賞
요기는 NG씬
사족) 7편 "모리 모토나리의 3개의 화살" 일화를 말하면서 나뭇가지 꺾는 장면에서 뿜었다~
에엣~ 아라가키짱~ 힘좋구나~
-
2012,
리갈 하이,
Japan Drama,
Legal High,
OST
2012-12-27
2012-12-25
Joyce Cooling - At The Modern (2006)
첨 듣자마자 아~ Narada스런 곡이다...♡
Joyce Cooling - At The Modern (Revolving Door, 2006, Narada Jazz)
Joyce Cooling - It's Feeling Like Christmas (It’s Feeling Like Christmas, 2008)
-
Jazz
2012-12-23
The Enid - The Whispering (2012)
2012년 11월에 나온 The Enid의 13번째 스튜디오앨범 Invicta의 聖스러운 마지막 곡 The Whispering
Invicta는 라틴어로 unvanquished(불굴의)~
Heaven's Gate도 괜츈~
1. Anthropy
2. One And The Many
3. Who Created Me
4. Execution Mob
5. Witch Hunt
6. Heaven's Gate
7. Leviticus
8. Villain Of Science
9. The Whispering
The Enid - The Whispering (Invicta, 2012-11)
The Gentle Breeze
It Whispers to me through the Trees
Softly
The Gentle Breeze
The Gentle Breeze
It Whispers to me through the Trees
Softly
Words of a Nation
Will Come Together for the First Celebration
They Whisper through the Trees
Softly
Appreciation
Will Spread a Feeling of Great Joy and Elation
It Carries on the Wind
When They Sing
Words of Truth
They Whisper through the Trees
Softly
The Voice of Reason
Shall Lead the Choir as They sound their Ambition
It Carries on the Wind
When They Sing
Words of Truth
True to the Ones who gave their Heart and Soul
The Gentle Breeze
It Whispers to me through the Trees
Can you hear it?
It carries on the Wind
When They sing
Words of Truth
Warning us of Storms to Come
Don't Panic
In Time They will Vanish
They Whisper through the Trees
Softly
Leviticus(26:1) : Do not make idols or set up an image or a sacred stone for yourselves, and do not place a carved stone in your land to bow down before it. I am the LORD your God.
2012-12-21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 Song Of The Lonely Mountain (2012)
어서 가자~ 외로운 산이 기다린다~~
엔딩테마인 외로운 산의 노래
(뭔가 대륙이 느껴진다..)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 Song Of The Lonely Mountain (performed By Neil Finn) (2012)
Far over the Misty Mountains rise
Leave us standing upon the heights
What was before, we see once more
Our kingdom a distant light
Fiery mountain beneath the moon
The words unspoken, we’ll be there soon
For home a song that echoes on
And all who find us will know the tune
Some folk we never forget
Some kind we never forgive
Haven’t seen the back of us yet
We’ll fight as long as we live
All eyes on the hidden door
To the Lonely Mountain borne
We’ll ride in the gathering storm
Until we get our long-forgotten gold
We lay under the Misty Mountains cold
In slumbers deep and dreams of gold
We must awake, our lives to make
And in the darkness a torch we hold
From long ago when lanterns burned
Till this day our hearts have yearned
Her fate unknown the Arkenstone
What was stolen must be returned
We must awake and make the day
To find a song for heart and soul
Some folk we never forget
Some kind we never forgive
Haven’t seen the end of it yet
We’ll fight as long as we live
All eyes on the hidden door
To the Lonely Mountain borne
We’ll ride in the gathering storm
Until we get our long-forgotten gold
Far away from Misty Mountains cold.
Trailer
지도 오른쪽 위에 조그맣게 The Lonely Mountain이라 나와있네~
2012-12-19
Pat Metheny - The Truth Will Always Be (1992)
동쪽 하늘이 새파랗게 물들기 시작한
어느 안개 짙은 새벽.
잿빛 구름이 무겁게 짓누르고 있던 길
그 길을 가다
문득 이 곡이 생각이 났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나의 무의식 깊은 곳에 이 곡이 있었다...
는 것에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특별히 신경써서 듣지 않았던 곡이 이렇게 불현듯 떠올랐다는 것 첫번째 이유..
두번째는 그때 눈에 보이는 모습, 귀로 들리는 소리, 하물며 물냄새, 끈적임까지
오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心像으로 남았다는 것.
그 조그만 놀라움을 즐기고 있었다.
Pat Metheny - The Truth Will Always Be (Secret Story,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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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2012-12-17
건담, 샤아의 역습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Gundam : Char's Counter Attack) - 오로라 (オーロラ, Aurora)
떨어뜨리려는 자
그걸 막으려는 자
어떻게든 막아보려하지만
혼자서는 못한다.
벗(友)도... 적(敵)도 돕지만...
무심한 시간의 흐름에
이윽고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만다.
하지만 아직!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모든이들의 염원이...
이 오로라가 되어서...
천상의 그 무거움을 떠 받치니..
마침내 하늘 저 너머에 찬란한 불빛이 비친다.
(엔딩을 요약하자면 이러하지 않을까..)
한동안 여운이 남는...
한순간 비장미를 일으키는 곡! 오로라!
건담, 샤아의 역습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Gundam : Char's Counter Attack) - 오로라 (オーロラ, Aurora)
Mobile Suit Gundam : Char's Counterattack - Main Title Extended
그 다음 장면은 TM NETWORK - BEYOND THE TIME
2012-12-15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18 - I. Moderato
이 곡은 정말정말 추운날 들어야 제맛!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ービレ (Nodame Cantabile) EP11 중에서..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18 - I. Moderato
단숨에 사로잡혔다. 사람을 긴장의 실로 묶어놓고 갑자기 뺨을 때리는듯한
피아노의 도입부터 섬세하면서도 힘찬 심장을 찌르는듯한 아르페지오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해일 이 얼마나 아름다운 라흐마니노프란 말인가?
진짜다. 진짜 거장이 저기에 있다. 그리고 그도
어째서지? 어째서 그가 무명이지? 어째서?
더욱 더욱 배우고 싶은 게 있었다. 더욱 듣고 느끼고 싶었다.
이 사람의 음악을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 2, Op. 18 I. Moderato (Rubinstein)
2012-12-13
Earth Wind And Fire - Never (2003)
난 결코 절대 너 없인 못살아~
Earth Wind And Fire - Never (2003)
I can never, never, never, never
Live without you
Never wanna live without you
'Cause my life be incomplete without you so
I looked into the glass, ran ahead of time
Paid a million to the past, now I hope to find
I'll never have to live without you
And you'll love me like the day
When we first saw the sun
Shining bright behind the moon
When I'm in your presence
It fulfills my strong desire
As long I've been searching
Now I finally feel the fire
You gave me the love that
I've been needing for so long
You built me up when I was weak
And now I am strong
Nothing in this world
Creates a loving space
So nothing in this world can take your place
Never wanna live without you
'Cause my life be incomplete without you so
I looked into the glass, ran ahead of time
Paid a million to the past, now I hope to find
I'll never have to live without you
And you'll love me like the day
When we first saw the sun
Shining bright behind the moon
There's no space or time
Where our love exists
Eternal love that we have found
Is planted on a wish
Every morning when I wake
I see your lovely face
And all the things that cloud my mind
Are suddenly erased
Nothing in this world
Creates a loving space
So nothing in this world can take your place
Never wanna live without you
'Cause my life be incomplete without you so
I looked into the glass, ran ahead of time
Paid a million to the past, now I hope to find
I'll never have to live without you
And you'll love me like the day
When we first saw the sun
Shining bright behind the moon
Oh, what a wonderful journey we've traveled
Far, just to get to this place
And now, that we're here it's forever and ever
Love, just you and I
Never wanna live without you
'Cause my life be incomplete without you so
I looked into the glass, ran ahead of time
Paid a million to the past, now I hope to find
I'll never have to live without you
And you'll love me like the day
When we first saw the sun
Shining bright behind the moon
2012-12-11
소나티네 Sonatine (ソナチネ) (1993)
비장미 줄줄 흐르던 그 해변이 생각난다. 거기엔 이 음악이 반이다.
감독/각본/주연 : 비토 타케시 (ビートたけし, 北野武, Takeshi Kitano)
히사이시 조 (久石 讓, Joe Hisaishi) - Sonatine I (Act of Violence)
소나티네 Sonatine (ソナチネ) Trailer
(그렇다 하더라도...) '소나 치네~'로 읽으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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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2012-12-09
Dream Theater - On The Backs Of Angels (2011)
드림 씨어터의 11번째 앨범 (2011) 첫번째 곡
장중한 사운드 이면의 칼 같은 가사가 포인트.
다 듣고 나서 카타르시스가 몰려온다.
Guitar : John Petrucci
Bass : John Myung
Vocal : James LaBrie
Keyboard : Jordan Rudess
Drum : Mike Mangini
Dream Theater - On The Backs Of Angels (A Dramatic Turn Of Events, 2011-06-29)
Songwriters : John Petrucci / John Myung / Jordan Rudess
Standing on the backs of angels
천사의 등 뒤에 서 있거라
Destined to create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날 운명이였다
Mounting the attack
공격을 준비하라
While heroes carry your weight
영웅들이 너의 무게를 떠받치고 있을테니
We spiral towards disaster
우리는 이 재앙속으로 소용돌이쳐 들어간다
Survival fading faster
생존자들은 빠르게 사라져간다
Riding out the wave
파도를 참고 견딘다
Content to feed off the machine
이 기계들을 먹어야 하는가 논쟁한다
Bleeding us to death
피를 뽑아내어 죽음으로 이끄는
The new American dream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
You're blinded by your hunger
스스로의 배고픔에 못이겨 눈이 멀었구나
Beware, your days are numbered
깨닫거라, 너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노라
Tears fall from the shameless
수치심에 흘리는 눈물이여
Shelter me, Guide me to the edge of the water
내게 피할곳을 주시어, 비밀의 가장자리로 안내해 주소서
Selfless are the righteous
나를 버리는 것이 가장 옳은 것입니다
Burden me, Lead me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내 짐을 덜어주시어,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처럼 나를 이끌어 주소서
Blurring lines drawn in between
옳음과 그름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그 사이에 그려진 희미한 선들
Victims on the radar
레이더에 잡히는 희생자들이여
String us along
우리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구나
We're on to your agenda
우리는 당신의 의도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The dead end road to no where
갈 곳 없는 길, 죽음의 종말
Tears fall from the shameless
수치심에 흘리는 눈물이여
Shelter me, Guide me to the edge of the water
내게 피할곳을 주시어, 비밀의 가장자리로 안내해 주소서
Selfless are the righteous
나를 버리는 것이 가장 옳은 것입니다
Burden me, Lead me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내 짐을 덜어주시어,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처럼 나를 이끌어 주소서
Tears fall from the shameless
수치심에 흘리는 눈물이여
Shelter me, Guide me to the edge of the water
내게 피할곳을 주시어, 비밀의 가장자리로 안내해 주소서
Selfless are the righteous
나를 버리는 것이 가장 옳은 것입니다
Burden me, Lead me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내 짐을 덜어주시어,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처럼 나를 이끌어 주소서
Selfless are the righteous
나를 버리는 것이 가장 옳은 것입니다
Burden me, Lead me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내 짐을 덜어주시어,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처럼 나를 이끌어 주소서
from bada73702 (http://blog.daum.net/bada73702/6492573)
2012-12-07
Baden Powell - 고독의 볼모 (Refém Da Solidão) (1970)
한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는 구슬프지만 아름다운 멜로디.
이 글을 쓰면서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른다.
"삶은 죽음이고
죽음은 곧 당신이 기대한 삶
그것을 보게 되리라."
Baden Powell - 고독의 볼모 (Refém Da Solidão) (Os Cantores da Lapinha, 1970)
Maíra Soares - Refém da Solidão
Quem da solidão fez seu bem Vai terminar seu refém E a vida pára também Não vai nem vem Vira uma certa paz Que não faz nem desfaz Tornando as coisas banais E o ser humano incapaz de prosseguir Sem ter pra onde ir Infelizmente eu nada fiz Não fui feliz nem infeliz Eu fui somente um aprendiz Daquilo que eu não quis Aprendiz de morrer Mas pra aprender a morrer Foi necessário viver E eu vivi Mas nunca descobri Se essa vida existe Ou essa gente é que insiste Em dizer que é triste ou que é feliz Vendo a vida passar E essa vida é uma atriz Que corta o bem na raiz E faz do mal cicatriz Vai ver até que essa vida é morte E a morte é A vida que se quer | Who made her well of loneliness Will end their hostage And life will also stop Will not even come Turn a certain peace That does not undo Making things trivial And the human being unable to continue With nowhere to go Unfortunately I did nothing I was not happy nor unhappy I was only an apprentice What I did not want Apprentice die But to learn to die It was necessary to live And I lived But never found If that life exists Either these people are insisting Is to say that he is happy or sad Watching life go by And that life is an actress Which cuts right to the root And it's bad scar Will see to what this life is death And death is The life you want |
2012-12-05
마츠바라 미키 (松原みき) - 真夜中のドア ~Stay with me~ (1979)
마츠바라 미키의 1979년 첫 싱글 "자정의 문 ~기다려줘요~"
David Foster가 작곡하고 Carole Bayer Sager가 작사, 노래를 부른 It's The Falling In Love (1978)와 비슷하긴 하다..
마츠바라 미키 (松原みき, Miki Matsubara) - 자정의 문 ~기다려줘요~ (真夜中のドア ~Stay with me~) (1979-11-05)
작사(作詞):미우라 요시코 (三浦徳子)
작곡/편곡(作曲/編曲):하야시 테츠지 (林哲司)
(To you…yes my love to you yes my love to you you…to you)
私は私 貴方は貴方と
昨夜言ってたそんな気もするわ
グレイのジャケットに見覚えがあるコーヒーのしみ
相変らずなのね ショーウィンドウに二人映れば
stay with me…真夜中のドアをたたき
帰らないでと泣いたあの季節が 今 目の前
stay with me…口ぐせを言いながら
二人の瞬間を抱いてまだ忘れず
大事にしていた
恋と愛とは違うものだよと
昨夜言われたそんな気もするわ
二度目の冬が来て離れていった貴方の心
ふり返ればいつもそこに貴方を感じていたの
stay with me…真夜中のドアをたたき
心に穴があいたあの季節が 今 目の前
stay with me…淋しさまぎらわして
置いたレコードの針同じメロディ繰り返していた……
stay with me…真夜中のドアをたたき
帰らないでと泣いたあの季節が 今 目の前
stay with me…口ぐせを言いながら
二人の瞬間を抱いてまだ忘れず 暖めてた
Carole Bayer Sager - It's The Falling In Love (..Too, 1978)
작사 : Carole Bayer Sager
작곡 : David Foster
마이클 잭슨 버전
Michael Jackson - It's The Falling In Love (featuring Patti Austin) (Off the Wall, 197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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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2012-12-03
Triumph - Love Hurts
Triumph - Love Hurts
Nazareth - Love Hurts (1976)
Love hurts, love scars
Love wounds, and marks
Any heart, not tough
Or strong enough
To take a lot of pain
Take a lot of pain
Love is like a cloud
Holds a lot of rain
Love hurts
Love hurts
I'm young, I know
But even so
I know a thing or two
I learned, from you
I really learned a lot
Really learned a lot
Love is like a flame
It burns you when it's hot
Love hurts
Love hurts
Some fools think of happiness
Blissfulness, togetherness
Some fools fool themselves I guess
They're not foolin' me
I know it isn't true
I know it isn't true
Love is just a lie
Made to make you blue
Love hurts
Love hurts
Love hurts
I know it isn't true
I know it isn't true
Love is just a lie
Made to make you blue
Love hurts
Love hurts
Love hurts
2012-12-01
2012-11-29
Billy Joel - The Stranger (1977)
Billy Joel - The Stranger (The Stranger, 1977)
Well we all have a face
That we hide away forever
And we take them out and
Show ourselves
When everyone has gone
Some are satin some are steel
Some are silk and some are leather
They're the faces of the stranger
But we love to try them on
Well we all fall in love
But we disregard the danger
Though we share so many secrets
There are some we never tell
Why were you so surprised
That you never saw the stranger
Did you ever let your lover see
The stranger in yourself?
Don't be afraid to try again
Everyone goes south
Every now and then
You've done it, why can't
Someone else?
You should know by now
You've been there yourself
Once I used to believe
I was such a great romancer
Then I came home to a woman
That I could not recognize
When I pressed her for a reason
She refused to even answer
It was then I felt the stranger
Kick me right between the eyes
Well we all fall in love
But we disregard the danger
Though we share so many secrets
There are some we never tell
Why were you so surprised
That you never saw the stranger
Did you ever let your lover see
The stranger in yourself?
Don't be afraid to try again
Everyone goes south
Every now and then
You've done it why can't
Someone else?
You should know by now
You've been there yourself
You may never understand
How the stranger is inspired
But he isn't always evil
And he is not always wrong
Though you drown in good intentions
You will never quench the fire
You'll give in to your desire
When the stranger comes along.
2012-11-27
에스퍼 마미 (エスパー魔美, Esper Mami)
국내에서는 80년대중반 다이나믹 콩콩코믹스에서 슬쩍 "초능력소녀 유리"란 제목으로 나왔던 도라에몽 작가인 후지코F후지오(藤子・F・不二雄, 1933-12-01~1996-09-23)의 작품이다. 원작은 1977~1982, 애니는 1987~1989에 나왔다..
동생이 가지고 있던 만화책을 우연히 보다가 깔깔대고 웃었던 작품이었는데...
어쩌다가 초능력을 가지게 된 한 소녀의 평범한 모습에 서서히 빠져들게 되었다.
春の嵐(봄날의 폭풍)편에서 화가인 아버지와 함께 비틀을 타고 시골길 가는 모습은 제법 운치있는 장면이었고
한적한 시골 언덕길을 무작정 달려내려가던 마미가 외친 한마디...
"わあい~止まらなくなっちゃった!!" (와~ 멈출 수 없게 되어버렸당~)
하고는 돌부리에 걸려 얼굴을 꿍 쳐박는 모습이 덜렁대면서도 밝은 마미의 성격을 잘 나타내준 한 컷이었다.
근데 이 책은 또 어디로 사라진겨? ㅠㅠ
에스퍼 마미 (エスパー魔美) OP : 순간이동 ~사랑의미확인~ (テレポーテーション~恋の未確認~) (1987)
작사(作詞) : 마츠모토 이츠키 (松本一起)
작곡・편곡(作曲・編曲) : 오쿠 게이치 (奥慶一)
노래(歌) : 하시모토 우시오 (橋本潮)
2012-11-25
2012-11-23
The Souljazz Orchestra - Mista President (2007)
Mista President, Are you listening Mista President? 로 시작하는
The Souljazz Orchestra를 가장 널리 알린 곡 'Mista President'
2012년 9월에 나온 Solidarity앨범도 훌륭하다!
2008년 Manifesto앨범의 People, People도 굳!
The Souljazz Orchestra - Mista President (Freedom No Go Die, 2007-08-06)
LIVE!!
The Souljazz Orchestra - Bibinay (Solidarity, 2012-09-14)
-
Jazz
2012-11-21
에반게리온 Evangelion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3.0 Q You Can (not) Redo (2012-11-17)
2012-11-19
Julian Lennon - Valotte (1984)
Jude 21살때의 데뷰곡
Julian Lennon - Valotte (1984)
Sitting on the doorstep of the house I can't afford,
I can feel you there
Thinking of a reason, well, it's really not very hard
to love you even though you nearly lost my heart
How can I explain the meaning of our love?
It fits so tight, closer than a glove
Sitting on a pebble by the river playing guitar
Wond'ring if we're really ever gonna get that far
Do you know there's something wrong?
'Cause I've felt it all along
I can see your face in the mirrors of my mind
Will you still be there?
We're really not so clever as we seem to think we are
We've always got our troubles so we solve them in the bar
As the days go by, we seem to drift apart
If I could only find a way to keep hold of your heart
Sitting on a pebble by the river playing guitar
Wond'ring if we're really ever gonna get that far
Do you know there's something wrong?
'Cause I've felt it all along
Sitting in the valley as I watch the sun go down
I can see you there.
Thinking of a reason, well, it's really not very hard
to love you even though you nearly lost my heart
When will we know when the change is gonna come?
I've got a good feeling and it's coming from the sun
Sitting on a pebble by the river playing guitar
Wond'ring if we're really ever gonna get that far
Do you know there's something wrong
We'll stick together 'cause we're strong
2012-11-17
Sting - Moon over Bourbon street (1985)
Sting - Moon over Bourbon street (Live in Berlin, 2010-10-15) (The Dream of the Blue Turtles, 1985)
There's a moon over Bourbon Street tonight
I see faces as they pass beneath the pale lamplight
I've no choice but to follow that call
The bright lights, the people, and the moon and all
I pray everyday to be strong
For I know what I do must be wrong
Oh you'll never see my shade or hear the sound of my feet
While there's a moon over Bourbon Street
It was many years ago that I became what I am
I was trapped in this life like an innocent lamb
Now I can only show my face at noon
And you'll only see me walking by the light of the moon
The brim of my hat hides the eye of a beast
I've the face of a sinner but the hands of a priest
Oh you'll never see my shade or hear the sound of my feet
While there's a moon over Bourbon Street
She walks everyday through the streets of New Orleans
She's innocent and young from a family of means
I have stood many times outside her window at night
To struggle with my instinct in the pale moon light
How could I be this way when I pray to God above
I must love what I destroy and destroy the thing I love
Oh you'll never see my shade or hear the sound of my feet
While there's a moon over Bourbon Street
2012-11-15
아사카유이 浅香唯 - カタマリたいの (塊魂 OST)
PS二의 名作 괴혼(塊魂)의 OST중 아사카 유이(浅香唯)의 냐옹한 목소리가 떠오르는 이 곡은
2010年 그녀의 베스트 앨범의 보너스 트랙에도 수록되어 있다.
근데, 妙하게 닮은 곡이 생각났다.. 루팡3세 사랑의 테마.
루팡3세 동방견문록 Another Page (ルパン三世 東方見聞録~アナザーページ~, 日本テレビ系金曜ロードSHOW!, 2012-11-02)에 계속해서 나오는 테마곡.
"아니메송의 마징가" 미즈키 이치로 (水木一郎) - 루팡3세 사랑의 테마 (ルパン三世 愛のテーマ)
작사(作詞):센케 카즈야 (千家和也)
작곡(作曲):오노유지 (大野雄二)
1. 風に髪(かみ)をとかれ 바람에 머릿결을 흩날리며
御休(おやす)みの口付(くちづ)けを 휴식같은 입맞춤을
愛~を胸(むね)に抱(だ)いて 사랑을 가슴에 품고
震(ふる)えて眠(ねむ)れ 설레며 잠든다.
いつの日(ひ)に結(むす)ばれる 언젠가는 맺어지겠지
まだ見ない あなたよ 아직도 보이지 않는 당신이여
この体(からだ)も 이 몸도
真心(まごころ)も贈(おく)りたい 마음도 주고 싶다
昨日(きのう)から 明日(あした)へ 어제부터 내일까지
愛を胸に抱いて 震えて眠れ
사랑을 가슴에 품고 설레며 잠든다.
2. 夜(よる)が夢を運(はこ)び 밤은 꿈을 싣고
御休(おやす)みの口付(くちづ)けを 휴식같은 입맞춤을
愛を胸(むね)に抱(だ)いて 사랑을 가슴에 품고
震(ふる)えて眠(ねむ)れ 설레며 잠든다.
淋(さび)しさに 涙(なみだ)して 외로워서 눈물흘리며
いま何処(どこ)に あなたよ 지금 어디에 있나요 그대여
この想(おもい)いも 이 마음도
ときめきも伝(つた)えたい 설레임도 전하고 싶다
昨日(きのう)から 明日(あした)へ 어제부터 내일까지
愛を胸に抱いて 震えて眠れ
사랑을 가슴에 품고 설레며 잠든다.
(발번역 : warry~)
아사카 유이 (浅香唯, あさか ゆい) - 붙이고 싶은거야~ (カタマりたいの) (塊フォルテッシモ魂, 2004-05-19 / Crystals - 25th Anniversary Best, 2010-06-09)
작사/작곡 : NBGI (토베타 히데키, 戸部田英樹)
箱庭(はこにわ)の 星たちを 探(さが)し見つめてる
모형정원의 별들을 찾아보고 있다.
透(す)き通(とお)る 月(つき)だけが 踊(おど)る闇(やみ)の中(なか)
투명한 달만이 춤추는 어둠 속에서
解(と)き放(はな)つ 宝石(ほうせき)で 空を染(そ)めてゆく
풀려난 보석으로 하늘을 물들여간다.
太陽の 涙(なみだ)だけ キラリ 零(こぼ)れてる
태양의 눈물만이 반짝이며 흘러넘치고 있다.
寄(よ)り添(そ)いながら あなたを 見(み)つめ
가까이 다가가서 당신을 바라다 본다.
その指先だけで (Rolling Box, ローリングトス)
그 손가락만으로 롤링 토스
転(ころ)がしながら 教(おし)えて欲(ほ)しい
굴리면서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固(かた)めて
붙이라고~ (굴리며 뭉치라는~~)
바야~(パヤパヤパ パヤパヤパ パパヤ パパヤ パパ)
(パヤパヤパ パヤパヤパ パパヤ パパヤ パパ)
야~ヤーヤーヤーヤー ヤーヤーヤーヤーヤヤ…
(パヤパヤパ パヤパヤパ パパヤ パパヤ パパ)
(パヤパヤパ パヤパヤパ パパヤ パパヤ パパ)
ヤーヤーヤーヤー ヤーヤーヤーヤーヤヤ…
三日月(みかづき)に 腰掛(こしか)けて ゆらり 揺(ゆ)れている
초승달에 걸터앉아 흔들 흔들거리고 있다
駆(か)け抜(ぬ)ける 雲(くも)の中 光(ひかり)奪(うば)われて
앞질러가는 구름속에 그 빛을 잃어
溶(と)けて行(ゆ)く 時計(とけい)たち 砂(すな)の海(うみ)のなか
녹고있는 시계들, 모래의 바다속에서
継(つ)ぎはぎの 夢たちを 拾(ひろ)い集(あつ)めてる
조각난 꿈들을 주워 모으고 있다
記憶(きおく)の森(もり)で あなたとふたり
기억의 숲에서 당신과 둘이서
その凍(こご)える夜(よる)に フォーリングスター
그 얼어 붙은 밤에 Falling Star
崩(くず)れる前に愛して欲しい
무너지기 전에 사랑했으면 좋겠다
固(かた)めて
붙이라고~ (굴리며 뭉치라는~~)
(パヤパヤパ パヤパヤパ パパヤ パパヤ パパ)
(パヤパヤパ パヤパヤパ パパヤ パパヤ パパ)
ヤーヤーヤーヤー ヤーヤーヤーヤーヤヤ…
ヤーヤーヤーヤー ヤーヤーヤーヤーヤヤ…
(발번역 : warry~)
2012-11-13
Eric Carmen - 오빠만세 All By MySelf (1975)
Eric은 스트레이트로..
Céline은 화려하게..
Mariah는 따스하게..
Eric Carmen - All By MySelf (1975)
Céline Dion - All By Myself
Mariah Carey - All By Myself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젊었을 적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 버렸어요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홀로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Hard to be sure
Some 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확신도 잃어 버리고
때로는 불안이 엄습해 와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 해줄 수 있을 뿐...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2 (Adagio sostenuto)
Piano : Jorge Luis Prats
Mexico City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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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2012-11-09
2012-11-07
죠죠의 기묘한 모험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ED - Yes : Roundabout (2012)
어라~ 애니메이션에 이 곡이 쓰일 줄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엔딩테마인 Yes의 1971년 곡 Roundabout
죠죠의 기묘한 모험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ED - Yes - Round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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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ani,
ED,
Yes,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2012-11-05
Jigsaw - If I Have To Go Away (1977)
영국 팝그룹 Jigsaw의 달달한 음악들...
Sky High는 잘 알려진 곡..
Jigsaw - If I Have To Go Away (1977)
Here I am with my head in my hands
With a tear each day of the year
This is not, not at all what I planned (what I planned)
I've to say what cannot be clear
I'm going away from you
If I have to go away (If I have to go away)
There'll be time enough to say
Why I ruined a good thing I never know
How I loved and lost a thing I wanted most, most
There you are, you're so near yet so far
Out of reach to one who can't speak
Just the pass makes me silent and more (more and more)
Makes my mind unable to think
I'm going away from you
If I have to go away (If I have to go away)
There'll be time enough to say
Why I ruined a good thing I never know
How I loved and lost a thing I wanted most, most
If I have to go away (If I have to go away)
There'll be time enough to say
Why I ruined a good thing I never know
How I loved and lost a thing I wanted most
If I have to go away (If I have to go away)
There'll be time enough to say
Why I ruined a good thing I never know
Jigsaw - Sky High (1975)
Blown Round By The Wind
Thrown Down In a Spin
I Gave You Love
I Thought That We Had Made It To The Top
I Gave You All I Had To Give
Why Did It Have To Stop
You've Blown It All Sky High
By Telling Me a Lie
Without a Reason Why
You've Blown It All Sky High
You, You've Blown It All Sky High
Our Love Had Wings To Fly
We Could Have Touched The Sky
You've Blown It All Sky High
Up Round I've Flown
Then Down Down Like a Stone
I Gave You Love ..
[ Lyrics from:
2012-11-03
Larry Carlton - You Make Me Feel Brand New (2011)
Larry Carlton버전이 좋은걸 어.떡.하.지?
Larry Carlton - You Make Me Feel Brand New (The Sound Of Philadelphia, 2011)
The Stylistics - You Make Me Feel Brand New (Rockin' Roll Baby & Let's Put It All Together, 1974)
Simply Red - You Make Me Feel Brand New (Home, 2003)
My love
I'll never find the words my love
To tell you how I feel my love
Mere words could not explain
Precious love
You held my life within your hands
Created everything I am
Taught me how to live again
Only you
Came when I needed a friend
Believed in me through thick and thin
This song is for you, filled with gratitude and love
God bless you
You make me feel brand new
For God bless me with you
You make me feel brand new
I sing this song 'cause you
Make me feel brand new
My love
Whenever I was insecure
You built me up and made me sure
You gave my pride back to me
Precious friend
With you I'll always have a friend
You're someone who I can depend
To walk a path that sometimes bends
Without you
Life has no meaning or rhyme
Like notes to a song out of time
How can I repay you for having faith in me
God bless you
You make me feel brand new
For God bless me with you
You make me feel brand new
I sing this song for you
You
2012-11-01
John Miles - Music (1976)
John Miles의 첫 앨범 첫 곡이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곡 MUSIC!
Alan Parsons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John Miles - Music (Rebel, 1976)
Music was my first love
and it will be my last.
Music of the future
and music of the past.
To live without my music
would be impossible to do.
In this world of troubles,
my music pulls me through.
[Instrumental]
Music was my first love
and it will be last.
Music of the future
and music of the past
and music of the past
and music of the past.
[Instrumental]
Music was my first love
and it will be my last.
Music of the future
and music of the past.
To live without my music
would be impossible to do.
In this world of troubles,
my music pulls me through.
-
Pop
2012-10-29
Solaris - Martian Chronicles (1984)
Solaris라고 하면 OS로만 알고 있으면 IT종사자~
(혹시 이름이 비슷한 Solaria를 알고계신다면 Asimov 올드팬~)
하지만 Solaris를 음악으로 기억한다면..
헝가리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Solaris는 폴란드(Polish) 작가 Stanisław Lem의 작품 Solaris(1961)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물론 프로그레시브와 SF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미래판 분서갱유(焚書坑儒)인 화씨451(Fahrenheit 451, 1953)의 작가 Ray Bradbury의 The Martian Chronicles(1950)에 영향을 받은 프로그레시브 음악史에 길이 남을 Solaris의 그 유명한 첫 LP 1984년 "화성연대기" 마르스베리 크루니카크 Marsbéli Krónikák (Martian Chronicles)를 발표하였다.
Solaris - Martian Chronicles I (1984)
Solaris - Martian Chronicles II & III (1984)
Solaris - Martian Chronicles IV & VI (1984)
소설 Solaris를 영화화 한 2002년 George Clooney 주연의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작가와 감독의 대립으로도 유명했던 1972년 舊(旧)소비에트연방의 Andrei Tarkovsky 작품 Solaris(Солярис)가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2시간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다가 차분한 진행으로 자칫 딴 생각하다보면 바로 꿈나라로 순간이동 할 수도 있다.. 쿨~ 머 Andrei의 유작인 The Sacrifice보다가도 꿈나라로 가는 바람에 몇번이나 비디오 돌려봤었던.. ㅠㅠ
영화 솔라리스의 엔딩테마는 바흐의 Choral BWV 639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Solaris Theme (Bach : Choral BWV 639)
Tomita가 편곡한 솔라리스 테마도 있으니..
Tomita - The Sea Named "S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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