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3
언덕길의 아폴론(坂道のアポロン) ED - 알타이르(Altair, アルタイル) (2012)
Music was my first love가 생각나는 작품이다.
갑갑하면서 짜증나는 소위 공황상태에서
음악만이 막힌 숨통을 틔워주는
젊은 날의 보석같이 반짝이는 고뇌로 가득찬 시간의 이야기.
비밥 이후 오랜만에 와타나베 & 칸노 조합이다.
음악도 음악 이려니와 남녀가 이루어지는 찰라를 잘 잡았다.
좋은 Jazz음악도 들을 수 있었고..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渡辺信一郎)
음악 : 칸노 요코(菅野よう子)
원작 : 코다마유키(小玉ユキ) (2007~2012)
언덕길의 아폴론(Kids on the Slope, 坂道のアポロン) ED - 알타이르(Altair, アルタイル) : 하타 모토히로(秦 基博) (2012-04-25)
작사︰하타 모토히로(秦基博)
작곡/편곡:칸노요코(菅野よう子)
노래 : 하타 모토히로 meet 언덕길의 아폴론
あの坂道で君を待っていた
아노 사카미치데 키미오 맛테이타
저 언덕길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放課後の約束に 遠く 滲む サヨナラ
호우카고노 야쿠소쿠니 토오쿠 니지무 사요나라
방과후의 약속으로 멀리 스며든 이별
振り向く影 名前を呼ぶ声がして
후리무쿠 카게 나마에오 요부 코에가시테
뒤돌아보는 그림자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로
夏の終わりに気付きもしないで 僕は君だけ見つめた
나츠노 오와리니 키즈키모 시나이데 보쿠와 키미다케 미츠메타
여름의 끝을 알려고 하지 않고 나는 너만은 보고 있어
弱くて いびつで すぐに壊れそうな あの頃の僕にね
요와쿠테 이비츠데 스구니 코와레소오나 아노코로노 보쿠니네
약해서 일그러지면서 금방 부서질것 같은 그 시절의 나에게
小さな翼を君がくれたんだ
치이사나 츠바사오 키미가 쿠레탄다
작은 날개를 네가 주었어
夕闇 傾いだ空に かすかな光 探している
유우야미 카시이다 소라니 카스카나 히카리 사가시테이루
저녁 노을이 지는 하늘에 희미한 빛을 찾고 있어
君が好きだと 好きだと 言えたなら
키미가 스키다토 스키다토 이에타나라
너를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면
教科書の隅に書いた手紙は
쿄우카쇼노 스미니 카이타 테가미와
교과서 한쪽에 적어진 편지는
いつまでも 届かずに あの日のまま
이츠마데모 토도카즈니 아노히노마마
영원히 전해지지 않아 그날 그대로
心では まだ 君を待っていた
코코로데와 마다 키미오 맛테이타
마음으로는 아직 너를 기다리고 있어
せわしなく過ぎていく日々の どこかで きっと
세와시나쿠 스기테이쿠 히비노 도코카데 킷토
바쁘게 지나가는 날들의 어딘가에서 분명
変わったのは 僕の方なのかな
카왓타노와 보쿠노호우 나노카나
변한것은 나일까
映る全てが 他人の顔して 白々しく沈んだ
우츠루 스베테가 타닌노 카오시테 시라지라시쿠 시즌다
비추는 모든 것이 타인의 얼굴이 되면서 속이 뻔해보여
「狡さも繕いさえも仕方ないさ」 つぶやいた言葉は
[즈루사모 츠쿠로이 사에모 시카타나이사] 츠부야이타 코토바와
[꾀부리는 것도 대충 넘어가려는 것도 어쩔 수 없어] 라고 중얼거린 말은
行き場を失くして ふっと 溶けて消えた
유키바오 나쿠시테 훗토 토케테 키에타
갈 곳을 잃고 갑자기 녹아 사라졌어
夕闇 浮かんだ星は まるで あの日の君のように
유유야미 우칸다 호시와 마루데 아노히노 키미노요우니
저녁에 떠오른 별은 마치 그 날의 너처럼
頼りにない今を やさしく 照らしてる
타요리니나이 이마오 야사시쿠 테라시테루
의지 할 곳없는 지금을 상냥하게 비춰주고 있어
忘れないよ
와스레나이요
잊지마
移ろう風に いつかの夢が 翳んでも 傷付いても
우츠로우 카제니 이츠카노 유메가 카슨데모 키즈츠이테모
불어오는 바람에 언젠가의 꿈이 희미해져도 상처를 입어도
それでも変わらない大切なもの 抱いて 僕らは今日を生きる
소레데모 카와라나이 타이세츠나모노 이다이테 보쿠라와 쿄우오 이키루
그래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을 안고 우리들은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
ガラスは砕けて 胸に刺さったまま 鈍く痛むけれど
가라스와 쿠다케테 무네니 사삿타마마 노로쿠 이타무케레도
유리는 깨지면서 가슴에 박힌채 공허하게 아프지만
キラキラ 目映い光 乱反射する
키라키라 마바유이 히카리 란한샤스루
반짝반짝 눈부신 빛이 난반사를 해
夕闇 紛れた街へ 長い坂道 歩いてゆく
유우야미 마기레타 마치에 나가이 사카미치 아루이테 유쿠
저녁 노을에 섞여 거리로 긴 언덕길을 걸어가자
君のかけらは いつもここにあるから
키미노 카케라와 이츠모 코코니 아루카라
너의 흔적은 항상 여기에 있으니깐
僕らの手と手が結んだ星座は
보쿠라노 테토테가 무슨다 세이자와
우리들의 손과 손이 이은 별자리는
離れても 離れても 輝いてる
하나레테도 하나레테도 카가야이테루
떨어져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빛나고 있어
가사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SoRyuHaの[秋風の狂時曲]にいらっしゃいませ!
http://blog.naver.com/we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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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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