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7

마츠토야 유미 (松任谷由実) - 9월에는 돌아가지 않을래 (9月には帰らない) (1978)



스러져가는 9월의 끝에서... 내려놓는다...

[updated: 2016-10-01]
본 블로그로 간만에 피드백이 들어왔습니다.
우선 번역과 내용 오류에 대해 바르게 고치며
명곡을 훼손한 죄가 작지 않기에 이에 사과드립니다.

오류 1) "9月には帰らない"을 "9월은 돌아오지 않는다"로 잘 못 번역한 점.
"9월에는 돌아가지 않을래" 로 고칩니다.

오류 2) 이 곡은 紅雀(べにすずめ, 1978) 앨범에 수록된 곡이며, Dawn Purple(1991)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류 지적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츠토야 유미 (松任谷由実) - 9월에는 돌아가지 않을래9월은 돌아오지 않는다 (9月には帰らない) (紅雀, 1978 , Dawn Purple, 1991)
吉祥寺ストリングス Strings / Gt. 木村 純 / Vo.わだなおみ

작사/작곡(作詞・作曲) : 마츠토야 유미(松任谷由実) 

9月には 帰(かえ)らない 
ただひとり 残(のこ)っても 
明日あたり 燈台(とう-だい)へ 
波(なみ)しぶき 見に行(ゆ)こう 

未来(み-らい)が 霧(きり)に 
閉(と)ざされて いた頃(ころ)は 
この潮騒(しお-さい)が 重(おも)すぎて 
泣(な)いた 
今はもう 負(ま)けないわ 
9月には 帰らない 

無口(む-くち)な人は 
夏の日のはかなさを 
うまく言(い)えずに 
バスの窓(まど)おろす 

今はもう 負けないわ 
9月には 帰らない 
9月には 帰らない

9월은 돌아오지 않는다9월에는 돌아가지 않을래
단지 홀로 남아도
내일쯤 등대에
파도치는 걸 보러 가자

미래가 안개로
가려져 있었을 무렵은
이 파도소리가 너무 무거워서
울었다.
이젠 더 이상 지지 않아
9월은 돌아오지 않는다9월에는 돌아가지 않을래

과묵한 사람은 
여름날의 무상함을
잘 말하지 못하고
버스의 창을 내린다.

이젠 더 이상 지지 않아
9월은 돌아오지 않는다9월에는 돌아가지 않을래
9월은 돌아오지 않는다9월에는 돌아가지 않을래

~ 발번역 : wa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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