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9
The Ecstasy of Gold - Ennio Morricone (1966)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의 달러 삼부작인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1964), 석양의 건맨(For a Few Dollars More, 1965),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중 최고 걸작인 마지막편이다.
마카로니 워스턴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다시 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게 잼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감은듯 안감은 눈, 턱수염하며 시가 문걸 보면 빨려들어갈 것 같다.
마지막 장면인 블론디(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친구인 투코(엘리 워라흐)를 십자가 위에 올려둔채 목 메달아 두고 돈을 가지고 떠나는 장면.. 블론디..블론디를 외치는 투코... 저 멀리서 블론디가 총을 겨두고 있다.. 발을 헛디뎌 바로 목이 조여오는 순간.. 목 메단 끈을 총으로 쏴 끊어주는 멋진 녀석! 쵝오~
음악은 역시 엔니오 모리꼬네 영감님.. 쵝오~
The Ecstasy of Gold - Ennio Morricone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Finale)
좋은놈 나쁜놈 잡놈 쯤 되려나.. :-p
1. Live
2. Movie :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Finale
http://www.youtube.com/watch?v=XP9cfQx2OZY
3. Movie OST
3. The Ecstasy of Gold - Metallica 버전
-
1966,
Ennio Morricone,
OST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